'샹치' 시무 리우, 할리웃 작심 비판 "뿌리 깊은 편견과 싸우는 중" 작성일 11-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AIrORfvu"> <p contents-hash="77962bb76e2e1ce7441b15c4d59dfe448521234be7660698ab2fd47ca1270993" dmcf-pid="39cCmIe4vU" dmcf-ptype="general">아시아계 배우 시무 리우가 할리우드 업계를 저격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a831f78dd0e3b36b0dc4c3107cb01e4734e2dc4ae2fab9d81c9fefd8e3b737" dmcf-pid="02khsCd8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iMBC/20251126140547575qvqm.jpg" data-org-width="1280" dmcf-mid="t4LDAE8B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iMBC/20251126140547575qv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pdS5GZkLy0"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216b24ff22b4287f6785f8ebd394af8cc770672e5fc80d1e13b97176a0a4dd77" dmcf-pid="UJv1H5EoT3" dmcf-ptype="general">시무 리우는 최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지금 당장 아시아계 배우를 작품 속에 넣어라. 아시아계 배우를 출연시키지 않는 동안 영화 업계는 처참하게 후퇴했다"라고 적었다. </p> <p contents-hash="2094bfab59f46bc91ec92c413850a30ef21c2cb3ca067cdcd22ba2599b9e7473" dmcf-pid="uiTtX1DgyF" dmcf-ptype="general">이날 시무 리우는 "업계는 우리가 위험하다 생각한다. '미나리' '페어웰' '패스트 라이브즈'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등 모든 작품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지 않았냐. 어떤 아시아계 배우도 제작사에 1억 달러 이상의 손해를 입힌 적이 없지만, 백인 놈들은 매번 2억 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끼치고 있다. 이런 사태에도 다음 텐트폴 작품엔 어김없이 또 다른 백인이 출연한다"라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362a9b3e9bf22d2eb0c704104938c81b4f38b374b75812f864e5e1e10ad9aba0" dmcf-pid="7nyFZtwaCt"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우린 뿌리 깊은 편견과 싸우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날들이 정말 X같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5a795d9ac8fdaeef556aad4af6875c0583bc8596b136e063ed6a28c9e902c90" dmcf-pid="zLW35FrNC1" dmcf-ptype="general">시무 리우가 아시아계 배우에 대한 차별을 이야기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앞서 지난 2023년에도 "아시아계 남성이 대부분의 역할을 가져가고 있다"는 기사를 비판하며 "나도 모르는 사이 개봉한 영화가 있는 거냐. 사실 확인 좀 똑바로 해라. 우린 새롭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일갈했던 바다. </p> <div contents-hash="17bc5f327a2040d3a4dc31c05b9800452dfb90a0651706f7745f84102d1e8590" dmcf-pid="qoY013mjv5" dmcf-ptype="general"> 한편 시무 리우는 최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바비' '시뮬런트' 등에 출연했다.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누리픽쳐스</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랜스휴먼’ 시진핑·푸틴·김정은, 불로장생의 꿈 11-26 다음 오마이걸 효정, 이혼수 없다더니 "애교 감당 가능한 남자 원해" ('돌싱포맨')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