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김연경, 체육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지도자상·선수상 수상 작성일 11-26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11/26/0001921218_001_20251126140907300.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한국체육기자연맹.</em></span><br>올 시즌 프로야구 통합우승을 이끈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과 소속팀 흥국생명을 우승시키고 화려하게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김연경이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 체육기자들이 뽑은 2025년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 주인공으로 선정됐습니다. <br><br>지난 3일 회장단 추천을 받아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 후보들을 선정한 연맹은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연맹 소속 체육기자들 투표를 종합해 수상자들을 확정했습니다.<br><br>염경엽 감독은 올 시즌 LG 트윈스의 KBO리그 통합 우승을 이끌며 2년 만에 다시 정상 정복에 성공했습니다. 김연경은 흥국생명스파이더스 유니폼을 입고 2024-2025 V-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최고의 자리에서 명예롭게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br><br>양종구 회장은 "올해 1200만 관중을 넘긴 프로야구에서 LG 트윈스의 통합우승에 염경엽 감독의 리더십이 큰 몫을 담당했다"며 "한국 여자배구의 상징과 같았던 김연경의 우승 성과와 은퇴에도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br><br>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 시상식은 다음 달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체육기자의 날 행사에서 열립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 우수자 시상식 '사격 송종호 금상' 11-26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중소기업 동반성장 기여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4년 연속 수상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