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중고사이트 신종사기 당했다..."순식간에 274만원 피해" [순간포착] 작성일 11-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bWUzlw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31b2acdc64fcad4d923a9264d31749b499954675dc46be6360acbed337f9c0" dmcf-pid="y0rMAE8B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poctan/20251126142240720yfxu.jpg" data-org-width="650" dmcf-mid="PwUh13mj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poctan/20251126142240720yfx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05b15815e069ffb28ef13d2a794010d487123c0b1627b53315964d0e77b41d" dmcf-pid="WpmRcD6bSQ"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배우 서유정이 신종 사기 수법에 당했다. </p> <p contents-hash="6e4db19d32118dbbd5553e779345007d4e1fa89daf0f0f25bb272133734e7ba1" dmcf-pid="YUsekwPKWP" dmcf-ptype="general">서유정은 지난 25일 개인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 '충격! 배우 서유정 당근사기 당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서유정은 한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지갑을 판매하려다 신종 사기에 당해 약 274만원의 금전 피해를 입어 경찰에 민원을 넣은 일을 고백해 충격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8e85a62b50c47424289262303c4d6a7a0b5a369f7a946655a886175087f7567" dmcf-pid="GuOdErQ9v6" dmcf-ptype="general">"내가 이런 일에 당할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라고 운을 뗀 서유정은 "나는 당근을 유명해지기 전부터 했다. 내가 올려놓은 물건이 아무리 끌올을 해도 안 팔리더라. 그런데 1년 전에 장지갑 100만원 넘게 주고 산 완전 새 제품을 88만원에 올려둔 게 연락이 왔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056244a67ad167fc7b104eff3368e9a3d041609449076484f2e99e1ef79a806" dmcf-pid="H7IJDmx2h8"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런대 구매자가 업무폰으로 당근에 들어왔기 때문에 개인 폰으로 연락하겠다며 개인 연락처를 줬고, 또 다른 자기 사이트에서 포인트로 출금이 되는 방식이 있는데 거기서 사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a9e0a90ecb7d1a7d4b39c18f63df25f0fe248df94cc980f1e1dc8fa63ec203" dmcf-pid="XzCiwsMV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poctan/20251126142241252luae.jpg" data-org-width="530" dmcf-mid="QtQ3V8Zv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poctan/20251126142241252lua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3bbb6195592961378b9c0ba44a8903e6f67dc8d2313ed466cecd71afd632a3" dmcf-pid="ZKvgOhJ6Cf" dmcf-ptype="general">이에 스태프들이 납득하기 힘들다는 표정을 짓자, 서유정은 "그렇게 한심하게 보지 말아달라. 그 순간 뭐에 씌인 것 같다. 속으로는 '왜 당근에서 사지 않고 여기를 이용하려고 하냐'라고 묻고 싶은데, 1년 만에 이게 팔린다고 하니 그 말이 안 나왔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18fdbba22426fa5579edd934fead2f4cfca7d88e9140bdbc914313960cb0ce1" dmcf-pid="59TaIliPlV" dmcf-ptype="general">결국 가상의 유령 쇼핑몰 사이트를 통해 274만원 사기 피해를 입게 된 상황. 서유정은 "출금신청을 했는데 돈이 안 나오고, 새 가상계좌를 만들겠다고 하는 그 틈에 잠시 포털사이트에 검색했는데 사이트가 안 나오더라. 그제서야 정신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1bcf16697da01e04ed0bd2dafdfe94e5b0f08e660867fc9151255e55874d9c63" dmcf-pid="12yNCSnQv2" dmcf-ptype="general">이후 은행에 출금정지도 요청했으나 보이스피싱이 아니라 신종 사기 수법인 탓에 도움을 받을 수 없었고, 결국 서유정은 경찰서 민원실을 찾아 신종 사기 피해를 등록까지 했다. 이에 비슷한 사기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연락을 받으며 동병상련을 느끼고 위안받았다고. </p> <p contents-hash="adb936423b6918f7ff28322ee5ef2e474985eee84db1b1bb415767d5328c9c74" dmcf-pid="tVWjhvLxv9" dmcf-ptype="general">서유정은 "누구는 200만 원, 어떤 사람은 30만 원을 잃었다고 하는데 액수가 다르다고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누군가에겐 30만원, 10만원도 생활비, 아이 학원비일 수 있다. 남의 돈을 속여 빼앗는 건 금액과 상관없이 모두 무거운 범죄"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fd2f39e00d1b65b7668a373686cadf5ce86100f5d89ee5a7506b86b2b45a3ed3" dmcf-pid="FfYAlToMyK"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956414179e00f59f08fd971d1b1faf0e9ad2abc4b791d129155bf30741353ac2" dmcf-pid="34GcSygRhb"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출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저는 상간남 아닙니다"…최정원, 손배소송 1심 승소 11-26 다음 한국인 감독이 일군 기적…‘국보’, 日 역대 실사 영화 1위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