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간남 아닙니다"…최정원, 손배소송 1심 승소 작성일 11-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4mGZkLD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14b70781a1cf027cb3e7facb86c3717982b737b7ffa41e21f06d377a37cc9f" dmcf-pid="yMhKei71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dispatch/20251126142225159uzrn.jpg" data-org-width="550" dmcf-mid="Qsy4LaKp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dispatch/20251126142225159uzr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505878a81d2e896a1a1f118c7363c1d82949cab21a987f89be26f7643571034" dmcf-pid="WRl9dnztIS"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UN' 출신 연기자 최정원이 또 한번 상간남 의혹을 벗었다. </p> <p contents-hash="89d2d82229847c26a646af26b07b1483719bce86154edcf8ae8fa359bca960e3" dmcf-pid="YeS2JLqFml"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26일 서울가정법원 판결문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023년 지인 남편 A씨로부터 상간남으로 지목됐다. 1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다.</p> <p contents-hash="ef3020c9f70cde557d60c3e2662faabf3c5e7652b1e9396aacfab507fc9649ce" dmcf-pid="GdvVioB3sh" dmcf-ptype="general">1심 재판부는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들 부부 혼인이 파탄에 이른 원인을 최정원에 있다고 볼 수 없다는 것. 소송비용도 A씨가 부담하다고 판결했다. </p> <p contents-hash="69b4579474a670ba2237dc16f57561a8c94029b14b83e2d55b17807634884484" dmcf-pid="HJTfngb0mC"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법원은 오랜 심리 결과에 따라 제기된 상간 의혹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나는 상간남 아니라는 점이 판결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83fd9c01a1ba41c03c006f866bc1c7edd55e26f627b3e549d0016159fd47ebf" dmcf-pid="Xiy4LaKpmI" dmcf-ptype="general">법원 판단이 나온 만큼, 허위 사실 유포 등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한다. "향후 발생하는 2가 가해, 왜곡된 소문은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067ae543d4f54b0e3239d857e5f16cd1839c1b9d523cf850b860ee41a05b5db" dmcf-pid="ZaXxjk4qDO" dmcf-ptype="general">형사 사건 진행 과정도 알렸다. 최정원은 해당 의혹이 불거진 당시 A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599c1f1eb8f68fa1c3a68edfbbad25858e2d28d4282919601b54689888ddabcb" dmcf-pid="5NZMAE8Bws" dmcf-ptype="general">서울동부지방법원이 지난해 8월 29일 열린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벌금을 내지 않으면 노역장에 유치하라고 명령했다. </p> <p contents-hash="f31a9024def913f51cbc292c643417c99606b7c98334231ab4e2aed0b9894289" dmcf-pid="1j5RcD6bOm" dmcf-ptype="general">유죄 판결에 특정 녹음 파일이 영향을 준 걸로 보인다. A씨가 "소송하면 보통 3~4000만 원인데 퇴물 연예인이니까 1억 원 땡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83f75570b741dee066f436d958f15f8b607b7cdfc3874f3ec697c4884c61ea58" dmcf-pid="tA1ekwPKOr" dmcf-ptype="general">이번 의혹은 A씨가 2023년 한 유튜브 방송에서 아이돌 출신 연예인이 자신의 아내에 접근했다고 주장하며 시작됐다. 최정원은 "그런 사실 없다"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2a46abdc6250da8499ef34119da80dd4b0d66b295395bce636b0d2a66f3547fd" dmcf-pid="FctdErQ9mw" dmcf-ptype="general">이후 법정 다툼이 이어졌다. A씨 부부 이혼 소송 1심에선 최정원과 지인 만남이 '부정 행위'라고 판단했다. 단, 항소심에서는 뒤바꿨다. 1심 판결이 파기됐다. </p> <p contents-hash="e2cb566459e7033d826a64b441fa018c76522e41b3dc95141c2406282a31bc7b" dmcf-pid="3kFJDmx2OD" dmcf-ptype="general"><사진=디스패치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소현 "건망증 더 안 좋아져…같은 사람과 소개팅 2번" 11-26 다음 서유정, 중고사이트 신종사기 당했다..."순식간에 274만원 피해" [순간포착]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