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징계 정보 연계 방식 개선 작성일 11-26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6/AKR20251126108100007_01_i_P4_20251126144510355.jpg" alt="" /><em class="img_desc">스포츠윤리센터 안내<br>[스포츠윤리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징계 정보 연계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br><br> 이번 조치로 스포츠윤리센터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체육인 징계 정보를 기존 공문 수집 방식에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기반 방식으로 교환하게 됐다. <br><br> 스포츠윤리센터는 "기존 공문 방식으로 징계 정보를 수집하면 자료 유출이나 정보 누락 가능성이 있었으나 이번 징계 정보 연계 방식 개선으로 자동화된 징계 정보 수집 체계가 완비됐다"고 설명했다. <br><br>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 사실 여부 확인서 발급 건수는 지난해 1만3천437건에서 올해 10월까지 1만5천968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마라토너 이수민 '신체접촉 논란'에 직접 입장문 발표..."성추행이라 한 적 없어, 감독님 행동에 큰 충격" 11-26 다음 해남 구교체육관 개관…생활체육·전지훈련 겸용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