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농구단 입단’ 부모님 반응? 다 컸으니 알아서 하라고” 농담 작성일 11-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7tWgj2uF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baa9d105f166a02eb2fca2a2db178b8db993d511e2334b8ebb988784b54f0e" dmcf-pid="XzFYaAV7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이니 민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khan/20251126144115183oqxq.jpg" data-org-width="1200" dmcf-mid="GzB3rORf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khan/20251126144115183oq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이니 민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b66d1f0ff399870ccbe096700e31a0ea1cc23c3c830300b53e5595ef959f78" dmcf-pid="Zq3GNcfz0w" dmcf-ptype="general">샤이니 민호가 ‘열혈농구단’ 입단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f866a645297f044fb60ceac3703603807c849ba39c4d7f5093987aecb27d0b0" dmcf-pid="5B0Hjk4q3D" dmcf-ptype="general">26일 서울 양천구 SBS 방송센터 13층 SBS홀에서는 SBS 새 예능 ‘열혈농구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0005eab7fd43a996b4009c709d5df9aa76505af905275ccce799c44b1e5fc5eb" dmcf-pid="1bpXAE8B3E" dmcf-ptype="general">민호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스포츠광이다. 과거 축구선수를 꿈꾸기도 했던 민호는 “이번 ‘열혈농구단’을 통해 농구에 더 진심이 됐다”고 ‘열혈농구단’ 입단 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7cea2173934f77799a84f9ebfd0668878fbaa5255275a6040ac615abf2dcc41" dmcf-pid="tKUZcD6bUk" dmcf-ptype="general">운동에 진심인 모습이 본업에 지장이 있지는 않냐는 질문에는 “완전히 별개라고 생각한다. 제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다보면 오히려 스트레스도 풀리고 그 안에서 또 다른 에너지를 얻는다”며 운동이 오히려 가수 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a5ee388b977ddbd38fdd31cc2dd696c2d419cfc96a68784c807e2401a61983e" dmcf-pid="F9u5kwPKpc" dmcf-ptype="general">민호의 아버지는 작년까지 충북 청주 FC를 이끌었던 최윤겸 감독이다. 농구단 입단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 민호는 “아직도 부모님은 다쳐서 일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시더라”며 “걱정 말라고 말씀드리니 이제는 다 컸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fe757e527abd589d3b76afa05462fa78cbc8947cbe812f585a2c97ced9625b11" dmcf-pid="3271ErQ9FA" dmcf-ptype="general">민호는 “어릴 적 꿈꿔왔던 선수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실제 프로 선수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더 알 수 있어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인 것 같다”고 후회 없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74808a11260f93a353a3a10de7636cb5d9350d99f45accbf26414eeff5db233" dmcf-pid="08b0mIe4pj" dmcf-ptype="general">한편 ‘열혈농구단’은 오는 29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b2377f65dbb38d23de47e58e01cc6ff70220418cf451ddb191ab886f5bb76b2" dmcf-pid="p6KpsCd80N" dmcf-ptype="general">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시대 통신생태계 안정 발전 위해 “망 이용대가 공정화 입법 서둘러야” 11-26 다음 바다 "故이순재 말에 눈물 닦고 일어서…갚을 길 없어 죄송해"[전문]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