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숙, 78세에도 트레킹 거뜬…지치지 않는 체력 (퍼펙트 라이프) 작성일 11-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S7ZPM3GC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cd3959aeea72d014b005c9540d15f6f61f607d5bc637fdb1703d52a85eaf58" dmcf-pid="0vz5QR0H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145146331hkon.jpg" data-org-width="650" dmcf-mid="FEeVkwPK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145146331hk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pMrgYXcnv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89d8c9bf984c77e86a2a4b7ce671854e7cbcd192cdad22f7a18f7ae2a1e226a0" dmcf-pid="URmaGZkLTz" dmcf-ptype="general">배우 정영숙이 무한 체력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9b8389f35e609c65b5b4f56d54740ee1ee61582dd2e7cf4e05fe0d06f02d6d5c" dmcf-pid="uesNH5EoS7" dmcf-ptype="general">11월 2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정영숙이 딸을 위해 준비한 힐링 여행을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aa4dad2dabcd469a69879f8842c3e3d472cb0e21b40b3c914e4038ef04fc585d" dmcf-pid="7dOjX1Dglu" dmcf-ptype="general">정영숙은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딸 전유경과 함께 한탄강 여행을 떠난다. 정영숙이 직접 운전하는 모습이 나오자, 패널 이성미는 "딸이 운전하고 엄마가 옆에 앉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뒤바뀐 듯한 모녀의 모습에 놀란다. 꼿꼿한 자세로 운전하는 엄마 정영숙과 달리 한껏 몸을 기댄 채 지친 듯한 딸은 "곧 좌석을 뒤로 젖히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0a104ff1f129f2e9909f379da4baeafa6ef074ada4cfea1b6b39fb2dffb2c9b" dmcf-pid="zJIAZtwaSU" dmcf-ptype="general">연극배우 딸이 육아를 위해 2년간 휴식기를 가지고 최근 다시 연극을 시작했는데, 육아와 일로 지친 딸을 위해 정영숙이 단둘이 떠나는 여행을 준비한 것이었다.</p> <p contents-hash="06624830040d0ee542431ff121eced02bb026e01399ed74a6586ac82cb71d924" dmcf-pid="qiCc5FrNTp" dmcf-ptype="general">엄마 정영숙이 준비한 코스는 두 시간이 걸리는 한탄캉 트레킹이었다. 정영숙은 운전할 때와 같은 꼿꼿한 자세로 지친 기색 없이 걷는 모습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와 달리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에 딸은 힘겨워했고, 정영숙은 딸을 앞서며 "젊은 애가 왜 그러냐?"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딸은 "좋은 데 간다더니 이게 뭐냐, 완전 속았다"며 현실 모녀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p> <p contents-hash="54164f230b4930d1b85fd27ab2b78d95ae1e3d8315954fd33dd5c0b15a2f1d08" dmcf-pid="Bnhk13mjl0" dmcf-ptype="general">정영숙 모녀는 국내 최장 길이의 Y자 출렁다리를 건넌 뒤 전망대 아래에 도착해 다시 한번 의견 대립(?)을 보였다. 딸이 엘리베이터 이용을 원하자 정영숙은 "할머니도 여기서 엘리베이터 안 탄다"며 만류했고, 딸은 "현대인 편하라고 만들어 놓은 것 아니냐"며 좌절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78세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왕' 정영숙의 모습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7ed105bab6e3919329fec0e0234c46275f79723dc736a982e2f21f68f23548ad" dmcf-pid="bLlEt0sAv3"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KoSDFpOcT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뮤지컬 '위키드'는 어떻게 할리우드의 신드롬이 됐나 11-26 다음 이주빈, ‘레전드 증명사진’의 역풍 “사기 도용으로 법원까지 불려가”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