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26일(오늘) 부친상…남편 강레오와 빈소 지켜 작성일 11-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oXX1Dgt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c246c77bc37ed983be94d637cec9bd27710b619221b3f166b0a57498635fed" dmcf-pid="KHgZZtwa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tvreport/20251126150849755yskk.jpg" data-org-width="1000" dmcf-mid="B97NNcfzX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tvreport/20251126150849755ysk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8d68705a8c22783ef4e582ebba341419f7481fb45175aae46b7a5a8dbff26b" dmcf-pid="9Xa55FrNGf"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정효경 기자] 가수 박선주가 부친상을 당했다. 연예계에 연달아 들려오는 비보 소식에 대중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박선주는 과거 아버지를 '존경스러운 분'이라고 언급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22d3674f6954247a42e1f0d7036580c4f0767809548c69fbf36dff4cc4d53a72" dmcf-pid="2ZN113mjGV" dmcf-ptype="general">26일 뉴스엔에 따르면 박선주의 부친 박관동 씨가 이날 별세했다. 향년 88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박선주와 형제들, 남편인 셰프 강레오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9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분당추모공원이다. </p> <p contents-hash="f9507e27d5d6c36d6afa27fa5a0c0ada6c25a264f0d7cce45b977deac66f7d1f" dmcf-pid="V5jtt0sAX2" dmcf-ptype="general">40년 넘게 강력계 형사로 근무한 고(故) 박관동 씨는 경찰계 신화적 인물로 전해진다. 청량리, 종로, 마포, 용산, 강동, 강남 등에서 수많은 조폭을 소탕했으며 영화 '공공의 적' 강철중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58a95134997882af0b04d94b99f48268510cb60e88d4256b471ae0267d0a93ef" dmcf-pid="f1AFFpOc19" dmcf-ptype="general">과거 박선주는 스포츠한국과의 인터뷰에서 "경찰계에서는 유명한 이야기지만 아버지는 부인하고 계신다. 아버지 후배 경찰관이 사실이라고 말해서 알게 됐다. 대본 쓸 때 아버지를 모델로 강철중이란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p> <p contents-hash="f305ef5712abd6304f2a97b71e77b02e459fd59a1803f064f6eee47cce95b509" dmcf-pid="4tc33UIkXK" dmcf-ptype="general">박선주는 2023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아버지는 나에게 절대적인 존재였다. 존경스러운 분이고 강력계도 오래 하셨다. 아버지의 뜻을 바꾼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88f2fc2e5b21038354c1be03b5a6ecd3a6600fcba32a2007e6ef32c29e5037d8" dmcf-pid="8Fk00uCEGb" dmcf-ptype="general">1971년생으로 올해 54세를 맞은 박선주는 1989년 '귀로'로 강변가요제에서 은상을 받은 후 1990년 1집 앨범 '하루 이틀 그리고'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35년 차로 '남과 여',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잘 가요 로맨스'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그는 지난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1년 저작권료가 억 단위가 넘는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p> <p contents-hash="a6bfe369d120717922326811e1ed923ae98279f91dcb20bfe0803b4d52e94d1b" dmcf-pid="63Epp7hDZB" dmcf-ptype="general">박선주는 2012년 5살 연하 셰프 강레오와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남편 강레오와 7년째 별거 중이다. 그는 딸의 학교 문제로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며 강레오는 사업을 위해 전남 곡성에서 머물고 있다. 최근 박선주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이혼설을 해명했다. 그는 "제가 오해를 잘 받는 편이다. 우리 둘이 따로 산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듣는다. 언제 이혼하냐는 질문도 수없이 받는데, 권상우 씨는 따로 살면 기러기라고 하지만 우리는 왜 별거라는 식으로 말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b5dcf69c977668b1374aebb03e20aeec1237525645514106a0fa32dee5707a90" dmcf-pid="P0DUUzlwGq" dmcf-ptype="general">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종원 측, '남극의 셰프' 치킨난반 홍보설 부인 "지나친 억측 자제" 11-26 다음 박소현 “한 달 만 같은 男과 또 소개팅했는데‥기억 못 해”(남겨서 뭐하게)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