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디 핌블렛, 아니면 UFC 웰터급 타이틀전" 사루키안 패싱, 토푸리아 계획 나왔다 작성일 11-26 2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1/26/0000581362_001_20251126152418474.jpg" alt="" /><em class="img_desc">▲ 일리야 토푸리아.</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는 아르만 사루키안과 대결에 여전히 관심이 없다.<br><br>토푸리아는 알바로 콜메네로와 인터뷰에서 다음 경기에 대해 "사실 지금은 UFC로부터 어떤 접근도 받지 못했다. 싸움에 대해 아무 소식도 듣지 못했으니, 앞으로 아무 일도 없다"고 입을 열었다.<br><br>이어 "결국 싸우고 싶은 쪽은 양측의 이익이 작용한다며 "지금 내 머릿 속에는 패디 핌블렛이 있다. 웰터급으로 올라가 이슬람 마카체프와 싸우게 해주지 않는다면 페디와 싸우고 싶다. 난 정말로 내 세 번째 체급(웰터급)에서 마카체프와 싸우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다.<br><br>계속해서 "아마 한 경기를 하고 여름에 체급을 올릴 수 있는 날짜가 생기면, 세 번째 벨트를 놓고 싸울 수도 있다. 아니면 캐치웨이트에서 '파운드 포 파운드'라는 새로운 벨트를 만들어서 우리가 만나서 그 타이틀을 놓고 싸우는 걸지도 모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1/26/0000581362_002_20251126152418535.jpg" alt="" /><em class="img_desc">▲ UFC 라이트급 랭킹 1위가 된 아르만 사루키안.</em></span></div><br><br>사루키안은 토푸리아가 자신을 피한다고 꾸준히 주장해 왔다.<br><br>지난주 카타르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65 메인이벤트에서 댄 후커를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제압한 뒤에도 같은 말을 했다.<br><br>업계에서도 비슷한 반응이다. 토푸리아는 흥행성 있는 경기를 하고 싶어하는데, 사루키안은 명성이나 경기 스타일이 흥행성 있는 경기는 못 만든다는 주장이다.<br><br>한편 이슬람 마카체프는 사루키안의 승리에 대해 "그가 이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압도적인 방식으로 이길 줄은 몰랐다. 아르만이 타이틀 도전권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에서 벨트를 놓고 싸울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루키안이 토푸리아에게 도전할 자격이 있다는 것을 지지했다.<br><br>한편 사루키아는 이번 승리로 라이트급 랭킹 1위가 됐으며, 파운드 포 파운드 랭킹은 13위로 올라섰다. 대신 이안 마차도 개리에게 패배한 벨랄 무하마드가 15위로 내려갔다.<br><br> 관련자료 이전 KIA의 선택은 '미래'였다...박찬호 보상선수로 '2025 신인' 투수 홍민규 지명 11-26 다음 故김새론 유족, '김수현 미성년 교제' 증거 깠다..“오빠 기다릴 수 있어” 생전 메모 [핫피플]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