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의 선택은 '미래'였다...박찬호 보상선수로 '2025 신인' 투수 홍민규 지명 작성일 11-26 27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11/26/0000097793_001_20251126152217931.png" alt="" /><em class="img_desc">▲ 박찬호 보상선수로 지명된 투수 홍민규 [두산 베어스]</em></span></figure><br>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박찬호 자유계약선수(FA)의 보상선수로 우완 홍민규를 선택했습니다.<br><br>26일 KIA는 "두산 베어스와 FA 계약을 맺은 박찬호의 이적 보상선수로 투수 홍민규를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br><br>홍민규는 야탑고를 졸업하고 2025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26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투수 유망주입니다.<br><br>지난 4월 4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데뷔전을 치렀고, 올 시즌 20경기에 구원등판해 2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59의 최종 성적을 남겼습니다.<br><br>특히, 지난 9월 중국에서 열린 2025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는 3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0.00(9.1이닝)을 기록해 완벽한 투구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br><br>KIA 관계자는 "올 시즌 데뷔한 신인선수이지만 지금까지 등판한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며 "우수한 제구력을 보유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선발 자원으로도 기대하고 있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습니다.<br><br>이어 "속구의 수직 무브먼트 수치가 리그 평균 이상이며, 체인지업의 완성도도 높아 향후 투수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br><br>#프로야구 #광주 #KIA타이거즈 #보상선수 #홍민규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윤리센터, 체육인 징계 정보 시스템 API 기반 개선..."자동화 수집 체계 완비" 11-26 다음 "패디 핌블렛, 아니면 UFC 웰터급 타이틀전" 사루키안 패싱, 토푸리아 계획 나왔다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