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경제 관념’ 저격한 딘딘, 억울함 호소… “졸지에 개념 연예인 됐다” 작성일 11-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XZH5Eoc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2198f99f153b1fcf5ac95e56112620bfda1b3aaaa8c9f13492c0c4188132b1" dmcf-pid="QGZ5X1Dg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딘딘.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chosunbiz/20251126152441268jwvn.jpg" data-org-width="3349" dmcf-mid="6ZbKB9WIk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chosunbiz/20251126152441268jwv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딘딘.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5d56a38874da9c54446d9210517f9af3bc20a758095592100c89eed9eb3bdc" dmcf-pid="xH51ZtwaAb" dmcf-ptype="general">가수 딘딘이 최근 “연예인들은 경제 관념이 없다”는 취지로 저격성 발언을 했다가 ‘개념 연예인’으로 주목받은 것에 억울함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b38f341be13286943d515009db817081c85ac891947bd6b925b37fa088ba46db" dmcf-pid="ydnLioB3aB" dmcf-ptype="general">딘딘은 2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에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f3ca39e396a4376463074ba79fc807bf26fb8c5eefb8edfaa74f663d3f003ba" dmcf-pid="WJLongb0cq" dmcf-ptype="general">최근 딘딘은 웹 예능 ‘워크맨’에서 연예인들의 경제 관념을 지적했다가 ‘개념 연예인’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카페 아르바이트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이준이 “지점장인데 월 수입 1000만원은 찍지 않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딘딘이 “연예인들이 이게 문제다. 화폐 가치에 개념이 없다. 슈퍼카 타고 다니고, 제니 침대 쓰고 이러니까. 정신 나갔다”라고 일침을 가한 것이 화제가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825f8eab2329357f757bfa541bc5436eecc0e746313448ae374257bbbc35e631" dmcf-pid="YiogLaKpkz"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해당 발언 이후 대중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언급하며 “지금이 도약하는 시기냐”라고 물었다. 이에 딘딘은 “그렇다”라고 답하면서도 “진짜 억울하다. 내가 졸지에 개념 연예인이 됐다. 그런데 나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숨만 쉬어도 싫다고 했는데, 지금은 똑같은 말을 하면 사람들이 개념 연예인이라고 칭찬하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7e1ede808ccb932d183d5b1206164cdded982babc2cd58818473107b4d4ea9b" dmcf-pid="GngaoN9Uc7" dmcf-ptype="general">또 딘딘은 “내가 ‘화폐 가치의 아이콘’이 됐다. 미쳐버리겠다”라며 “내가 비싼 옷을 입으면 ‘헐, 티셔츠 40만 원이래’ 이런다”고 털어놨다. 이어 “세상 돌아가는 물정은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다”라며 “굳이 내가 안 쓸 이유는 없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f26201202fa87340f8591b017ee20c257dbe2aa3c1ea702cbf6741b654a4e73" dmcf-pid="HLaNgj2ugu"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국정과제 연계 'NIPA NIce PArtner' 44개 사 선정 11-26 다음 사업·임대·주거 원샷 건물주 "월 임대 수익 260만원"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