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소주연 "정경호 선배님 애드리브가 큰 즐거움" 작성일 11-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GzquqSraR"> <p contents-hash="dfc1668bca3d3c5725e60e197e68bdc804a33bd2cfb343a73304866ff5a28cab" dmcf-pid="8HqB7BvmaM" dmcf-ptype="general"><br><strong>공익변호사 박기쁨 役 맡아 활약<br>12월 6일 밤 9시 10분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9feadb1de3e06b11fed3231f133a3ad63ceb7b8a0766d22c26142d55319aa1" dmcf-pid="6XBbzbTsk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소주연이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에서 공익변호사 박기쁨 역을 맡아 활약한다.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THEFACT/20251126152042904qskf.jpg" data-org-width="640" dmcf-mid="fTDwkwPK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THEFACT/20251126152042904qs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소주연이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에서 공익변호사 박기쁨 역을 맡아 활약한다.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0ff49db6393b465da6b9ea3277f20e2cb68e8c5acd193780a6fea10b3a148d0" dmcf-pid="PZbKqKyOjQ"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소주연이 '프로보노'에서 호흡을 맞춘 정경호를 향한 두터운 믿음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c9133e25fdbbbb1c33197e7906276878c1a2bbd0f5c30e5a845e8030f91ed197" dmcf-pid="Q5K9B9WIAP" dmcf-ptype="general">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 제작진은 26일 극 중 공익변호사 박기쁨 역을 맡은 소주연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소주연은 참여 계기부터 관전 포인트까지 작품과 캐릭터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890abc399fba7b14c09e8a9eb6ba6766ca83ee2189e4f6f037c8d504d20d7bd" dmcf-pid="x192b2YCg6" dmcf-ptype="general">'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돼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이다. 배우 정경호가 판사 출신 공익 전담 변호사 강다윗 역을 맡아 주연으로 극을 이끈다.</p> <p contents-hash="04c1d600d7c650057c8a1cb00f8d58d04333b0c116e235751059a4660cd9f8b3" dmcf-pid="yLsOrORfN8" dmcf-ptype="general">소주연은 극 중 한 번 꽂히면 덕질(특정 인물, 콘텐츠 등에 깊이 몰입해 열정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쏟는 행위)하듯 깊이 빠져드는 성격을 가진 공익변호사 박기쁨으로 분한다. 박기쁨은 어렸을 적부터 소설 뮤지컬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덕질을 즐겨온 인물로 우연히 들은 교양 수업에서 헌법 조문에 매료돼 법률 덕후(특정 분야에 특화된 마니아)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p> <p contents-hash="a990d4212832bf31b07c006efb9645d9df793d051a8f021da4266f7712c60207" dmcf-pid="WoOImIe4o4" dmcf-ptype="general">먼저 소주연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체 불가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가치 있게 다룬 작품이라 그 부분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6330c5f2c6fa0a2c34ec7846803cb2551b3f91c2dae85dadf15fd9acb65b390" dmcf-pid="YkTySygRof" dmcf-ptype="general">그는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로 진정성을 언급하며 "연기하면서도 진정성을 진실하게 담아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보노 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기쁨이만의 경쾌함을 살리고자 화사한 포인트를 의상에 더했다"고 스타일링에 중점을 둔 부분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0d5ffd194446c82f6324646039d4226b4c667a359c512e13b51e9d9845e7f4c" dmcf-pid="GEyWvWaeNV" dmcf-ptype="general">소주연은 맡은 캐릭터와 실제 자신의 닮은 점에 대해 "눈물이 많은 편인데 기쁨이를 연기하면서 에피소드 주인공들을 대할 때 눈물을 참기 어려운 순간이 많았다. 공감하는 방식이 기쁨이와 닮아서 감정선에 자연스럽게 깊이 들어갈 수 있었다"고 들려줬다.</p> <p contents-hash="c83fd0373a9e4682190773237ccc9d63ed4ccba21ff79a3563f9214a7fa5ae60" dmcf-pid="HDWYTYNda2"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캐릭터들이 만들어낼 시너지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우며 "'프로보노' 팀의 케미는 물론 각 에피소드 주인공과의 호흡도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며 "또 빠질 수 없는 정경호 선배님의 애드리브와 유머도 큰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p> <p contents-hash="453e74695c597a9d1e16e54af9807e7df09ce6ae9e4035b33f657f4d3f238f9a" dmcf-pid="XwYGyGjJc9" dmcf-ptype="general">소주연이 출연하는 '프로보노'는 오는 12월 6일 밤 9시 1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e49f6e7b14918c5fcec4ebf5d093c384cea14b5ddf6e992ad844a7a2a15f24b7" dmcf-pid="ZrGHWHAiNK" dmcf-ptype="general">silkim@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814f8e0e5d6c5aa6dd0847ef5629903d0fb4c9aa025dffb7f090ecea20a6a6" dmcf-pid="5mHXYXcnNb"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형욱 "생활고에 개 간식 먹어, 청국장까지 곁들였다" ('라스') 11-26 다음 ‘정보원’ 허성태, 15년만 따낸 명품 ‘주연’‥그가 원빈이자 마동석[영화보고서:리뷰]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