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임재범 따끔 조언한 10호 이자헌 탈락 “몸살로 힘 안 나 삐끗, 속상하지만 감사” 작성일 11-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dk0uCE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816cb85d4271488d4bd536fd0ac28d86da5bae451ea3bd6c484e68531c1c04" dmcf-pid="yoH7Ncfz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싱어게인4’ 영상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153347584zkwu.jpg" data-org-width="540" dmcf-mid="K9ec3UIk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153347584zk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싱어게인4’ 영상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WgXzjk4qT6"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12b030c137c7a2dbdc1e2164a8e540154093b80d966c4ad97b0981e642f842df" dmcf-pid="YaZqAE8Bv8" dmcf-ptype="general">'싱어게인4' 10호 가수가 탈락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6ffa4d3c57460ee1a7c8a57df2590379b2515b9cfd3cedbffd6ac478bfe1715" dmcf-pid="GN5BcD6bT4" dmcf-ptype="general">JTBC '싱어게인4'에 10호 가수로 출연했던 가수 이자헌은 11월 26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b0ad18427b08f0c04023e267bf988eee54e24e1e55d2d6ee6ab59b58e61f71cd" dmcf-pid="Hj1bkwPKTf" dmcf-ptype="general">이자헌은 지난 1라운드에서 김경호 '탈출'을 선곡, 초고음 샤우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10호는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지난 11월 25일 방송된 3라운드에서 서문탁 '사미인곡'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지만 다소 불안한 음정과 컨디션으로 아쉬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8423d7c7acdaf5f1c65e7fdb12c10bd9d71aed92320e3e60d7e715e31a532a6f" dmcf-pid="XnYUgj2uCV" dmcf-ptype="general">10호의 무대를 접한 심사위원 임재범은 "록을 하는 후배이고 해서 그 애정에 대한 마음으로 당근보다는 채찍을 얹어주는 것이 선배가 할 도리라고 생각이 돼서 이야기 한다"며 "‘사미인곡’에 대한 표현을 더욱 자기화해서 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고 록 선배로서 후배를 향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629f3e072be81d72771d27e3ae49b6dfa4909ef1f991e8a65176a9ae18be3121" dmcf-pid="ZLGuaAV7y2" dmcf-ptype="general">결국 10호 가수는 2어게인에 그치면서 조용필 '바람의 노래'를 부른 61호에게 패해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게 됐다.</p> <p contents-hash="f9e63751db07ec4711400b72bc48b1f31923ec924bea75944672c90755c2a254" dmcf-pid="5oH7Ncfzh9" dmcf-ptype="general">방송 직후 10호 가수가 탈락해 아쉽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 이자헌은 "탈락한 것보다도 아쉬운 노래를 들려드린 게 마음에 계속 남고 죄송스럽네요. 몸살로 힘이 나질 않아서 최대한 몸을 추스르고 무대에 올랐는데, 역부족이었습니다. 하하.. 크게 삐끗하고 말았네요"라며 "가진 것의 십분의 일도 못 보여드린 것 같은데 많이 아쉽고 속이 상하네요! 이 이상 말씀드리는 건 실례인 것 같구요. 감사가 훨씬 많은 시간이었습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ba8bd7bb5f5781850af9325514b58e566effe60122cc1acc4ca9e43e88778d4" dmcf-pid="1gXzjk4qyK" dmcf-ptype="general">이어 이자헌은 "멋진 분들과 경쟁할 수 있었고, 존경하는 선생님들께 평가받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많은 분들께서 제 목소리에 이렇게 반응하고, 응원해주실 줄 몰랐습니다. 여러분들께 제 목소리와 이름을 알려드릴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f9ff832519cc3c831b4435684980b07c19ddb3bb3093145237915b0c5d3c5aa1" dmcf-pid="taZqAE8BTb" dmcf-ptype="general">아울러 이자헌은 "이제 음악을 시작하는 단계이니 앞으로도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악 많이 만들겠습니다. 공연장에서, 유튜브에서 봬요! 감사합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d726f406ed43aaef445ab2a73a65591533a55a5f6eaa6ab9806aebb928a136" dmcf-pid="FN5BcD6bTB"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자헌은 "듀엣을 도와주신 42호 가수님, 경연 도와주신 제작진분들, 편곡자분들께 감사합니다. 대결 상대였을 뿐이지 61호 가수님도 많이 응원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며 장문의 글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49999c1da1ac3990f650cb1e0b0e680e4f082ac45918cc5aa7d4068be7e0507e" dmcf-pid="3j1bkwPKT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0AtKErQ9S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천만원 적자→욕 먹으며 준비"…빠니보틀의 새로운 도전 [소셜in] 11-26 다음 '환연2' 이나연, 코 재수술 대만족 "코끝 너무 높여 자연스럽게 복원"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