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장수연이 아카데미 연다 작성일 11-26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1/26/0005437439_001_20251126155614257.jpg" alt="" /></span><br><br>[OSEN=강희수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중견 선수 장수연(31, 동부건설)이 오는 30일, 경기 여주시에 골프아카데미를 연다. <br><br>아카데미는 연습장 타석수가 9개, SG스크린 최신 모드 8개 등 17타석으로 구성됐다.<br><br>오픈 전까지 연습타석과 스크린은 무료이며 장수연이 매일 무료 레슨을 실시한다.<br><br>국가대표 출신의 장수연은 주니어시절 장타를 주무기로 익성배,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승하는 등 한국여자골프의 기대주로 성장했다. 2012년에 KLPGA에 입회한 장수연은 2013년부터 투어에 합류해 2016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한 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등 4승을 올렸다.<br><br>올 시즌 주춤하며 시드를 잃었으나 협회가 2026년부터 처음 도입하는 특별시드를 받아 내년에도 KLPGA투어에서 뛴다.<br><br>장수연은 "올해는 전지훈련 대신에 이번에 오픈한 아카데미에서 단점을 보완할 계획"이라면서 "내년에는 우승보다는 보다 편안하게 골프를 즐기면서 경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사격 이승화 세계신기록!…금메달 목에 걸었다→도쿄 데플림픽 11일차 금2+동2 수확 11-26 다음 차은우, 신곡 ‘엘스’ MV서도 빛난다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