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밤의 여행자들’ 떠나고 싶어지는 로케이션 공개 작성일 11-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JgOaAV7i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4bd74d7791aebcffcecfc441294cdefb8b81d8475f53defd2d378b02a7e794" dmcf-pid="0iaINcfz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리 밤의 여행자들’, 떠나고 싶어지는 로케이션 공개 (제공: 영화사 진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bntnews/20251126160715268hayn.jpg" data-org-width="570" dmcf-mid="1r8o6xFY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bntnews/20251126160715268hay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리 밤의 여행자들’, 떠나고 싶어지는 로케이션 공개 (제공: 영화사 진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91acb777ed5a8d9d3c3229f6447544a5a8241c50c31b7c7da2661a7deaa2641" dmcf-pid="pnNCjk4qnN" dmcf-ptype="general"> <br>방황하던 새벽을 지나 새로운 아침을 기다리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파리, 밤의 여행자들’이 1980년대 파리지엔 무드를 섬세하게 담아낸 프로덕션으로 기대를 더한다. </div> <p contents-hash="2cf64ef07165e0b11d68461c390c76ce057c1fff2fee9562c52637f927282f54" dmcf-pid="ULjhAE8Bea" dmcf-ptype="general">‘파리, 밤의 여행자들’은 이혼 후 새 출발을 꿈꾸는 엘리자베트가 라디오 사연을 통해 만난 떠돌이 소녀 탈룰라와 특별한 동거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18bd96ff3cf66e3f238d2e581c69a6082fb7cbaada13499af9e3139d353bea41" dmcf-pid="uoAlcD6big" dmcf-ptype="general">‘파리, 밤의 여행자들’은 에펠탑과 센 강변을 비롯한 파리의 풍경을 섬세하게 포착, 이혼 후 홀로서기를 시작한 엘리자베트의 순간부터 고요한 새벽 아래에서 가까워지는 여러 인물들의 관계성을 아름답게 담아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5b05241561dff49cda50045729ee4c2a80329e7601e693b031fbf30634aeac" dmcf-pid="7gcSkwPK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bntnews/20251126160716554fuzp.jpg" data-org-width="680" dmcf-mid="teekdnzt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bntnews/20251126160716554fuz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3f57fa8b5243b78395e4c66c19a0cdf6b45ef6ed8d5a6aa7284bbbcd885b2c" dmcf-pid="zakvErQ9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리 밤의 여행자들’, 떠나고 싶어지는 로케이션 공개 (제공: 영화사 진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bntnews/20251126160717869vyhb.jpg" data-org-width="680" dmcf-mid="FiypWHAi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bntnews/20251126160717869vy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리 밤의 여행자들’, 떠나고 싶어지는 로케이션 공개 (제공: 영화사 진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fbfae968bc6875e8f63f8e2904b486c3b82636957fb11efe69a317f6345319" dmcf-pid="qNETDmx2in" dmcf-ptype="general"> <br>특히 영화는 에펠탑을 중심으로 실제 프랑스의 공영 방송국인 ‘라디오 프랑스’와 1911년 개관 이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아트하우스 에스쿠리알 등 파리 명소를 주요 배경으로 삼아 특유의 1980년대 도시 감성을 담아내었다. </div> <p contents-hash="a33bdf06a7794cd19d91dac7c210d613e270ae0db6a20cd5fc314489f9e26dee" dmcf-pid="BjDywsMVni" dmcf-ptype="general">또한, 라디오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된 떠돌이 소녀 탈룰라를 초대한 엘리자베트의 아파트는 빈티지하면서도 온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구현,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레트로 감성을 전하는 한편 방황하던 인물들이 모여 함께 온기를 나누는 영화만의 따뜻한 서사를 암시한다.</p> <p contents-hash="f3ab8ffb8d640abecf2eb48f4e84743b3b1d1ea6c7d7bf3031f7c21889c8b39a" dmcf-pid="bAwWrORfeJ" dmcf-ptype="general">해당 작품의 미카엘 허스 감독은 ”80년대는 내가 어린 시절을 보낸 시기이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시대이다. 당시의 분위기가 담긴 음악이나 필름 영상을 활용해서 관객들이 그 시절의 문화에 자석처럼 이끌리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라며 자전적인 경험에서 시작한 영화 제작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4f77a2c45fa4e6003e2030ff755d5378ed5c80011491356d299b883f34d25db6" dmcf-pid="K4xjMdUZJd" dmcf-ptype="general">섬세한 프로덕션으로 센치한 감성을 자극할 ‘파리, 밤의 여행자들’은 오는 12월 17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a690b39d5f7d4eb4a00be71993273a669c96c4fa18ed7ad7ea16f80490329ccc" dmcf-pid="98MARJu5ee" dmcf-ptype="general">윤이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일 싸웠다” 발언 후폭풍‥송진우, 역사 왜곡 논란→댓글 사과 뭇매→재사과 [종합] 11-26 다음 이이경 독일 폭로女 직접 등장 "1년 반 연락, 야한 대화 무서웠다" 주장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