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렌체, 여행보다 먼저… 김민종의 영화로 걷는 명장면 투어 작성일 11-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SOElToMJ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40e32ebb5e31524f0dbb7c655b85db4252daa04a354c2cbf111cc1c284e062" dmcf-pid="0vIDSygR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탈리아 피렌체, 여행보다 먼저… 김민종의 영화로 걷는 명장면 투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bntnews/20251126160248778uenv.jpg" data-org-width="680" dmcf-mid="Zhb3KVGh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bntnews/20251126160248778ue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보다 먼저… 김민종의 영화로 걷는 명장면 투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7ac0a126f06fd6ae9235381f6aa123beea8975cf2052deac9f59dc1ac593c75" dmcf-pid="pTCwvWaeRk" dmcf-ptype="general"> <strong>멈춘 줄 알았던 시간, 다시 걷게 하는 도시 </strong> </div> <p contents-hash="50b35845c411e2ed0c722c889d994a6cf1e4760d5f7a902056385a2f9c307d6d" dmcf-pid="UyhrTYNdMc" dmcf-ptype="general">겨울 여행 시즌, 많은 사람들이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도시’로 꼽는 이탈리아 피렌체. 르네상스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이 도시가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 속에서 더욱 감성 깊은 풍경으로 펼쳐진다.</p> <p contents-hash="c528230cde495eef68669a5bba5f857a4d69f9fea48e6ad40335cb07dd477c30" dmcf-pid="uWlmyGjJRA" dmcf-ptype="general">배우 김민종이 20년 만에 주연으로 복귀한 이 작품은 화려한 액션이나 자극적인 스토리 대신, 피렌체의 시간 속에서 마음을 치유하는 중년의 여정을 담아낸다. </p> <p contents-hash="654d389ecf1ac533beac9e67592c4fe8e1e750d1f498a3c904215374509dc888" dmcf-pid="7dQVei71Lj" dmcf-ptype="general">여행보다 먼저, 영화 속 피렌체를 스크린으로 천천히 걸어보는 피렌체 명장면 투어를 소개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931862a9453e68b578e3411571716eadf4a772cccbe89d63084c792b0f07be" dmcf-pid="zJxfdnzt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탈리아 피렌체, 여행보다 먼저… 김민종의 영화로 걷는 명장면 투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bntnews/20251126160250088quva.jpg" data-org-width="680" dmcf-mid="5LQtB9WI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bntnews/20251126160250088qu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보다 먼저… 김민종의 영화로 걷는 명장면 투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e02a7dd61f1eff9666269cbab396493441ba64985a4ee1ac51a432ff73205e1" dmcf-pid="qiM4JLqFRa" dmcf-ptype="general"> <br><strong>1. 두오모 성당</strong> </div> <p contents-hash="20c0fa2d3a24e5be83dcb2281bfa26060837de6c659e50ac7dde4e55015e7aa2" dmcf-pid="BnR8ioB3dg" dmcf-ptype="general">“돔 위에서 다시 만난 사랑”</p> <p contents-hash="d1132021ea3a60e2c881727e717ea4f3a8fc93b52937dcffeba05785bb31b954" dmcf-pid="bLe6ngb0Ro" dmcf-ptype="general">돔 위로 올라가는 긴 계단, 숨이 차오를 때쯤 펼쳐지는 붉은 지붕의 도시. 두오모는 영화 속에서 추억을 품은 장소이자, 되돌아보고 싶은 시간으로 등장한다. 관광객이 아닌, 한 사람의 인생이 다시 살아나는 자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d5bdc8ea8e22f5a003d4d1f1cb2a8b2106d97f17b7de05a034f125ee244a65" dmcf-pid="KodPLaKp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탈리아 피렌체, 여행보다 먼저… 김민종의 영화로 걷는 명장면 투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bntnews/20251126160251395tbit.jpg" data-org-width="680" dmcf-mid="139W3UIk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bntnews/20251126160251395tb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보다 먼저… 김민종의 영화로 걷는 명장면 투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3891b6786b6ee4979335ed8e5fd31a7ca458784cc095ba9ccb95224a60459fd" dmcf-pid="9gJQoN9Unn" dmcf-ptype="general"> <br><strong>2. 아르노 강 & 베키오 다리</strong> </div> <p contents-hash="0d549780c9e529a6ac51d6a54a843a8bf6bf2fe8e0668b85fc3ed6558cf29590" dmcf-pid="2aixgj2uLi" dmcf-ptype="general">“햇살이 머무는 다리 위의 낭만”</p> <p contents-hash="924a61f945596f990bd199887da47872709111ac8128dff418cb3dc386feb6ae" dmcf-pid="VNnMaAV7JJ" dmcf-ptype="general">노을이 강 위에 번지는 순간, 말보다 온기가 먼저 흐른다. 베키오 다리 위에서 주고받는 대사는 없지만, 중년의 화해와 위로가 고요하게 스며든다. 카메라 대신, 삶을 바라보게 되는 장면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90975c6d34a6e4aae997a25c2a68f972902ce9356fd5c65d2986f9f1f541ad" dmcf-pid="fjLRNcfz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탈리아 피렌체, 여행보다 먼저… 김민종의 영화로 걷는 명장면 투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bntnews/20251126160252753mkdp.jpg" data-org-width="680" dmcf-mid="tgCdAE8B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bntnews/20251126160252753mk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보다 먼저… 김민종의 영화로 걷는 명장면 투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fc289b6c18cb6b491b07c00b062698be9fe6ec906f556a3654fadf7f6f725d9" dmcf-pid="4Aoejk4qee" dmcf-ptype="general"> <br><strong>3. 우피치 미술관</strong> </div> <p contents-hash="16cdb8d6b360ecddb8b8d42bb31a1567766df9e564f822308be318dbdf1e02b7" dmcf-pid="8cgdAE8BJR" dmcf-ptype="general">“르네상스 숨결, 스크린 속 감동 그대로”</p> <p contents-hash="1cffd14a6f7e358f99b8328bc67e4fdefde7247467a3fdee52b4c370f5bb56bf" dmcf-pid="6kaJcD6bLM" dmcf-ptype="general">다 빈치, 보티첼리, 미켈란젤로. 세계적인 명작들 앞에 선 김민종의 눈빛은 화려함보다 담백하다. 우피치는 삶을 다시 이해하는 미술관, 지나온 시간을 마주하게 되는 공간이다. 그 표정 하나만으로도, 관객의 마음은 오래 머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96ec8a076d1bd586d4c88ef79c7f701e8bb9d07fb90874e97d6fab322525d2" dmcf-pid="PENikwPKe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탈리아 피렌체, 여행보다 먼저… 김민종의 영화로 걷는 명장면 투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bntnews/20251126160254147qrdn.jpg" data-org-width="680" dmcf-mid="FZmcCSnQ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bntnews/20251126160254147qr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보다 먼저… 김민종의 영화로 걷는 명장면 투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aa1d4ca88bff57d2638dd0a6f7e3b7d2528a5735df8e31b79829909e56cee9" dmcf-pid="QrcowsMVRQ" dmcf-ptype="general"> <br><strong>4. 산타 크로체 광장</strong> </div> <p contents-hash="2a7c37a384c3a7515300f685e9ec10e8ebf265440fa288a989b83b4811e975ff" dmcf-pid="xmkgrORfRP" dmcf-ptype="general">“삶과 치유의 여정을 담은 한국영화”</p> <p contents-hash="e5a7787d9f404895dc5ad1c0c912a0783c48fe72674b0051354345d17e47a3ef" dmcf-pid="yK7Fb2YCd6" dmcf-ptype="general">노을이 내려앉은 광장. 여기서 영화는 조용한 엔딩을 맞이한다. 멈춰 선 줄 알았던 시간이, 사실은 다시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는 깨달음. 피렌체는 감정을 화려하게 포장하지 않는다. 조용히, 대신 깊게 남는다.</p> <p contents-hash="62614c9325a3f69ec295f80c8572eeae75021acee82db5cd79a1fbe9803e40ac" dmcf-pid="W9z3KVGhR8" dmcf-ptype="general">한국영화가 피렌체 한복판에서 삶과 치유를 노래한 감성적 엔딩은 관객들의 가슴에 오래 남는다.</p> <p contents-hash="20241fed01648e46daf91b72c5eaec0dd5c071bf5042e91e5fdbee23a2213c5d" dmcf-pid="Y2q09fHlJ4" dmcf-ptype="general"><strong>여행보다 먼저, 피렌체 여행처럼 보고 싶은 영화</strong></p> <p contents-hash="b83634119718dc398ba40b7919c47224eac7ab0db112a971d62cdc23c9202926" dmcf-pid="GVBp24XSLf" dmcf-ptype="general">'피렌체'는 화려한 로맨스나 드라마틱한 전개 대신, 중년의 감정과 피렌체의 시간을 천천히 함께 걷는 영화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혹은 다녀온 뒤에 더 깊게 느껴지는 작품. 피렌체로 떠날 계획이 없다 해도, 이 영화는 당신의 마음을 여행시킬 것이다.</p> <p contents-hash="0063be71b7ef836ab31077f534f1a9d829722d3dfbd7a2d574521a50f6f0213e" dmcf-pid="HfbUV8ZvdV" dmcf-ptype="general">김민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 추진…"디지털 자산 기반 미래 성장동력"(종합) 11-26 다음 [K-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밋 2025]박소아 오케스트로 CDO, “클라우드 네이티브·가상화 기반 DR 전략 주목받을 것”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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