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조유리, '77평 마포 아파트' 새집 공개…"침대는 따로" 솔직 (행가집) 작성일 11-26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7rLaAV7X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76e2d03fbb99ef56e9bae13d1fdeb1033e0b11af756524b7f4ddc2e8b8b050" dmcf-pid="KzmoNcfz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행가집 유튜브에 출연한 김재우 조유리 부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161656246thom.jpg" data-org-width="550" dmcf-mid="qOXIlToM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161656246th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행가집 유튜브에 출연한 김재우 조유리 부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16d38f28d1b4509ed878688f5c29c6fb4c6cdd67b068a849c8276ee992ba39" dmcf-pid="9qsgjk4qY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이사를 마친 새집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6ed6207a7c01e272ef734cf7285a427d22fbd52459526ff4a64a9d06eabc297" dmcf-pid="2BOaAE8B5e"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행가집 채널에는 '사랑의 결실? 남산뷰 77평 마포아파트, 개그맨 김재우 조유리 부부의 깔끔 세련 하우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cc4b33a8b73e0b5e1c7f7431aa1095b523bc14cf7b89149fcdb818d077999fec" dmcf-pid="VbINcD6bHR"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김재우와 조유리 부부가 최근 이사한 집이 담겼다. 조유리는 "여기 평수는 77평이고 방 3개에 화장실 3개였다"고 소개했다. 김재우는 "좀 오래된 아파트라 우물형으로 천장도 올리고 시야 확보 때문에 고생하긴 했는데 잘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737d06d616c04b1ff8c6aae3f27219a64bf4ef94a542bc7d3a3f1f136dc350aa" dmcf-pid="fKCjkwPKtM" dmcf-ptype="general">조유리는 '남산뷰'인 점이 마음에 들었다면서, "남산, 63빌딩, 한강이 다 보이는데 너무 들어오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아침에 일찍 일어날 땐 해가 뜨는 게 보여 여기 아침에 잠깐 앉아 있고 그런다"며 다이닝 공간 인테리어를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2243433a26f8892bb386f09272893cda934a39063185b55dcc7b1b3402b9d3" dmcf-pid="49hAErQ9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161657549jxsy.jpg" data-org-width="550" dmcf-mid="BV7H5FrN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161657549jxs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7c82ecdc6170cb360c99815298869a00dfe4da3f9a8466de69505356c28191" dmcf-pid="82lcDmx21Q" dmcf-ptype="general">이어 주방과 여러 식기들, 보조 주방까지 공개했다. 부부 침실에는 'OOTD'를 찍는 포토 스팟도 자리했다. '사자발' 욕조가 포인트인 모던한 인테리어의 욕실에 이어 마지막으로 침실 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1687d906f6bdcfec53b186f0f235f9ab0e8c9c4bbc98d0132e4574c1ac309955" dmcf-pid="60kdngb0GP" dmcf-ptype="general">"13년 차 부부의 침실을 공개한다"라는 말과 함께 문을 열 침실에는 침대가 2개였다. 조유리는 "결혼 10년이 넘어가니까 서로의 숙면이 더 중요하더라. 다음 날을 위해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따로 자게 됐다"고 밝혔다. 김재우도 "처음엔 서운했는데 오히려 숙면엔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만족했다.</p> <p contents-hash="a9e16c6a4f504dd29be5a3455dabbb8d2d596824694b0a007648df2240b7cd68" dmcf-pid="PpEJLaKpt6" dmcf-ptype="general">김재우 아지트의 화장실과 드레스룸도 공개됐다. 특히 김재우 드레스룸은 인테리어 없이 이전 집 그대로인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82b12c0787fb8e0871bafc954d952ed69aea65290fb840369fdb5279bbd107d1" dmcf-pid="QUDioN9UH8" dmcf-ptype="general">그리고 성공한 CEO 감성인 서재도 공개됐다. 조유리는 "신랑이 1인 기획사로 혼자 활동한다.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는 아침이 되면 신랑의 일을 한다. 이메일 이런 거 보내는데 그런 공간이 필요했다"고 했고, 김재우는 "저는 퇴근하고 와도 집에 대표님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0420234c4d79ae72136db0be321724b792be08fe3e5e43e06ed706cfe8f94c2" dmcf-pid="xuwngj2u14" dmcf-ptype="general">조유리는 "신랑의 일을 돕기 전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며 "쉬고싶은 만큼 쉬고 몸과 마음을 회복한 다음에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해보라고 해줘서 회사를 과감하게 그만둘 수 있었고 새로운 일에 도전도 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75a2aa27d2242392208b606ba7154f97d4fa3abaeff1e694c340c78ad2095007" dmcf-pid="ycB5FpOcXf" dmcf-ptype="general">또 김재우는 조유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 결혼 전 에피소드도 밝혔다. 그는 "(조유리가) 개그맨들과의 술자리에 동석한 뒤, '술 안 끊으면 결혼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그 이후로 술을 끊었다. 여태까지 한 방울도 안 마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5e21a95f66f4a81520c1b3968b7bcb74fb781fa8de59a877e7f2d557ecb221e" dmcf-pid="Wkb13UIktV"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행가집</p> <p contents-hash="2bd27c08d6c7bb8442db5dba12ee462a2ed5c576b804bc070e781e17e7450b02" dmcf-pid="YEKt0uCEG2"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은우, 달콤하게 몰아친다…‘Sweet Papaya’ 티저 설렘 폭발 11-26 다음 [미리보는 소부장 테크페어]소부장 기업의 위기 타파 '스페셜티' 전략 한 자리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