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도 이순재 별세에 안타까움…"믿을 수 없고 슬퍼" 작성일 11-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9t0uCEX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fde0013580e3c2b9a3435cd7aa47274174114f8f3ef6d03133af23e483f3ea" dmcf-pid="bS2Fp7hD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70년간 연기 인생을 이어오며 세대를 넘어 사랑받은 배우 이순재가 25일 새벽 91세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해부터 건강이 약해진 그는 병원 치료를 받으며 복귀에 힘썼지만 결국 유명을 달리했다. (뉴스1 DB) 2025.11.25/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1/20251126161518453udpa.jpg" data-org-width="1400" dmcf-mid="q59t0uCE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1/20251126161518453udp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70년간 연기 인생을 이어오며 세대를 넘어 사랑받은 배우 이순재가 25일 새벽 91세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해부터 건강이 약해진 그는 병원 치료를 받으며 복귀에 힘썼지만 결국 유명을 달리했다. (뉴스1 DB) 2025.11.25/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894f8758bfc3a63511e91698b2a24b456cfabd92b50d7c7f092dde3c9c105b" dmcf-pid="KvV3UzlwY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순재가 별세한 가운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afde4955f012091ab36db085cf5c04d009de831540d3df281b0ce2dafd094472" dmcf-pid="9XxqKVGhYN" dmcf-ptype="general">이순재는 25일 새벽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악화로 재활 치료를 받던 이순재는 1년이 채 안 돼 사망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ef42c472ac9dab6684aa8786d73fcd0668bf6904bbebb98d2c27c6264484bd0" dmcf-pid="2ZMB9fHlXa" dmcf-ptype="general">70년 동안 연기자로 활동하며 국내 방송 역사의 산증인이었던 배우가 떠난 뒤 모두가 애통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이순재는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만큼, 현지 팬들 역시 고인을 추모하고 나섰다. </p> <p contents-hash="06fbc1321553e0a2606b1ee76c203a823d84d3bee9d22f6153c1c6f83e65a375" dmcf-pid="V5Rb24XSXg" dmcf-ptype="general">특히 중국에서 이순재에 대한 추모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 내에서는 KBS 2TV '목욕탕집 남자들', MBC '거침없이 하이킥' 등이 큰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88df2f8a245c642a1c091c1bf841c9a9a73aca58304324e3f3fd5aaf51eabee" dmcf-pid="f1eKV8ZvZo" dmcf-ptype="general">중국 유명 배우 황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순재 스틸을 올린 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려 애도를 표했다.</p> <p contents-hash="b2a19d84da6f3809dbba3b00c1a0ab196fcbf539447c4c348be1e22737e69a8f" dmcf-pid="4td9f65TGL" dmcf-ptype="general">또한 온라인을 통해 이순재의 별세 소식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어릴 때 '목욕탕집 남자들'을 통해 본 배우다", "좋아했던 배우들이 하나 둘 씩 떠나는 게 마음 아프다", "웃음을 줬던 할아버지, 편히 쉬세요", "믿을 수가 없고 충격이다", "받아들이기 힘들다, 너무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5d46825b3b99fd46586b066437b289edb8ca64e7b05f2604fabdf7a1fc5187a" dmcf-pid="8FJ24P1yZn" dmcf-ptype="general">한편 이순재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실에 마련됐다.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며,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이다.</p> <p contents-hash="e5d8fc1207109312e0eea815004045d625bfe4954b93993868b90100e69c0368" dmcf-pid="63iV8QtWYi"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부 해킹 모의훈련서 임직원 34.3% 메일 열람…감염률은 3.7% 11-26 다음 "장우혁 폭행·폭언 폭로 前직원, 명예훼손 1심 무죄"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