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다들 나를 액션 배우로 알지만"…후배 배우 찾아가 조언 ('박장대소') 작성일 11-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9Np8QtWZR">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B2jU6xFYtM"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30e5d699eea779956d8e9b8b5cc204389bd644646c065581c05f0c1a066797" dmcf-pid="bVAuPM3G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S '박장대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10asia/20251126161249039tqnf.jpg" data-org-width="1200" dmcf-mid="7dKsX1Dg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10asia/20251126161249039tqn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S '박장대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5a4ae56e4d88ee597b0946a0d1e9584d34165a26b51984a7ead588b3ca7229" dmcf-pid="Kfc7QR0HtQ" dmcf-ptype="general"><br>배우 장혁이 대학로 소극장 관객 모집 의뢰를 받고 현장을 찾는다.</p> <p contents-hash="763f5119c566b2ab0247712c6e18cfc381839915021c301ac57aa7574126562d" dmcf-pid="93MY7BvmGP"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되는 채널S '박장대소' 5회에서는 박준형·장혁이 연극 배우들의 요청을 받아 관객 모집에 나서는 과정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e8c47d1bc891455fe3f14711d8b7a0c277379aa04826a5214b7af58e91eaf8f4" dmcf-pid="20RGzbTsY6" dmcf-ptype="general">이날 제작진은 "요즘 관객이 줄어 힘들다. 도움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준형은 "장사가 안 되나?"라며 현장으로 이동했고,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대학로의 한 소극장이었다. 의뢰인은 "정말 와주실 줄 몰랐다"며 "연극을 보러 오는 관객이 적어 선배들의 힘을 얻고 싶다"고 요청했다. 박준형은 "지금 우리 보고 밖에 나가서 삐끼 역할을 하라는 거냐"고 당황했지만, 두 사람은 잠시 고민 끝에 관객 모집을 맡겠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3549046b5f00137fc14cb889945b713894cdd58e47cc79c51cdaf4073c4b479" dmcf-pid="VpeHqKyO18" dmcf-ptype="general">의뢰인은 공연 홍보 외의 부탁도 전했다. 그는 "선배님들과 저희 극 대본으로 리딩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사실 난 한글을 잘 못 읽는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장혁은 "전체 톤을 모르는 상황이지만 한번 해보겠다"며 대본을 들었다.</p> <p contents-hash="7085e0c6b1d60d7f160e9bfceee393e794fa70e8a91ac11e7f2cc91469f6103e" dmcf-pid="fUdXB9WIX4" dmcf-ptype="general">장혁은 즉석 대본 리딩에서 연기 조언도 건넸다. 그는 "대부분 나를 액션 배우로 알고 있지만 사실 내 태생은…"이라며 개인적인 이야기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장혁은 장난스러운 멘트로 의뢰인과 배우들의 분위기를 띄우며 현장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451fa60f0cb99218665a14a47533d87a33286b56e5c0437886008914df3885ad" dmcf-pid="4uJZb2YCYf" dmcf-ptype="general">이후 '박장 브로'는 대학로 거리로 나가 직접 연극 홍보에 돌입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두 사람은 "연극 보실래요?", "재미있는 공연이 있다"며 관객 모으기에 집중했다. 비로 신발까지 젖었지만 박준형은 "예전에 god 시절 게릴라 콘서트가 생각난다"고 말하며 열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f3d5fd7ff8167d02ce2f6293e641485fa92fdb1e7f37e18e1c16f00a1306e93" dmcf-pid="87i5KVGh1V" dmcf-ptype="general">'박장 브로'가 악천후를 뚫고 소극장을 가득 채울 수 있을지는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박장대소'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4325510f1e93b93cf4cb8fbb98321cc9166112510037c7029703184c12c46d7" dmcf-pid="6zn19fHl52"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T, 국내 주요 기업에 AI 거버넌스 원칙 소개 11-26 다음 박소현, 건망증 악화 "같은 남성과 소개팅 2번"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