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하프마라톤, 30일 도심 러닝…시민 교통 불편 최소화 위해 사전 안내 작성일 11-26 2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26/0001197732_001_20251126163113470.png" alt="" /></span></td></tr><tr><td>스포츠서울 하프마라톤 구간별 교통안내</td></tr></table><br>[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2025 스포츠서울 하프마라톤’이 오는 11월 30일(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br><br>스포츠서울 창간 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하프 와 10km 두 종목으로 진행되며, 오전 8시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서대문·충정로·마포를 지나 여의도공원에서 결승선을 통과한다.<br><br>대회 개최에 따라 서울 도심 주요 구간에서는 오전 시간대 순차적인 교통 통제가 진행된다. 오전 6시부터 광화문광장 일대에 차량 통제가 시작되며, 이후 러너 이동에 맞춰 서대문역 사거리(07:54~09:05), 충정로 사거리(07:57~09:12), 아현 교차로(07:58~09:15), 공덕 오거리(08:03~09:28), 마포역(08:06~09:33), 마포대교 남단(08:09~09:48) 등 주요 지점이 통제된다.<br><br>골인지인 여의도공원 주변은 오전 8시 16분부터 10시 16분까지 통제가 이어지며, 러너가 통과한 구간은 즉시 해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br><br>대회 당일 인근 대학에서 면접 등 주요 일정이 있는 경우, 수험생 및 응시자들은 반드시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할 것이 권고된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차량과 오토바이를 대기 배치해 이동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br><br>또한 최근 여러 마라톤 대회에서 문제로 지적된 물품보관 혼잡과 분실 이슈를 최소화하기 위해, 참가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br><br>완주 이후 여의도공원에서는 시상식과 함께 DJ 공연 및 K-팝 축하 무대가 마련되며, K-팝 신예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과 뉴비트(NEWBEAT)가 무대에 올라 도심 러닝의 열기를 이어간다.<br><br>이번 대회는 서울시와 관세청이 후원하고, 리얼베리어, 강서K병원, 제주삼다수, FCMM, RX Recovery X, 올리바나, KEYDOC, 바이탈솔루션, Cass Light, 네슬레, 롯데웰푸드, 게토레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도심 러닝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br><br>마지막으로, 대회 운영 전반을 안정적으로 준비해 참가자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 운영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br><br>pensier37@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태권도진흥재단, 희망 나눔 교실 우수단체 태권도원 초청 11-26 다음 SK호크스 개막 3연승 주역 박시우 “이번 시즌, 질 것 같지 않다”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