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국내 주요 기업에 AI 거버넌스 원칙 공유 작성일 11-26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WSYXcnr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1da7f67267203896b50d9c0583872f587994d9b8b4907fde11fba6519df56b" dmcf-pid="GHYvGZkLm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호범 SK텔레콤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이 26일 한국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KCPO)가 개최한 'AI 프라이버시 거버넌스 워크샵'에서 자사의 AI 거버넌스 체계를 소개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etimesi/20251126163449620dryf.png" data-org-width="700" dmcf-mid="WBgiaAV7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etimesi/20251126163449620dry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호범 SK텔레콤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이 26일 한국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KCPO)가 개최한 'AI 프라이버시 거버넌스 워크샵'에서 자사의 AI 거버넌스 체계를 소개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3aa99419a977bdc11ae9fea447b985d45f8264aca009ddcf8b9ac1cbf6b257" dmcf-pid="HXGTH5EoOf"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이 26일 한국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KCPO)가 개최한 'AI 프라이버시 거버넌스 워크샵'에서 자사의 AI 거버넌스 체계를 공유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열린 이번 워크샵에는 SK텔레콤, 카카오, 토스뱅크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 및 실무진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ac171cafcd83002b421d8c69e4f9d69b3fb6a8fa91f335494325d5ccf14f8844" dmcf-pid="XMQ4xepXsV" dmcf-ptype="general">워크샵에 참석한 차호범 SK텔레콤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는 참석 기업들에게 2024년 자체 수립한 AI 거버넌스 원칙 'T.H.E. AI'와 실제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내 'AI 거버넌스 포털'에 대해 소개했다.</p> <p contents-hash="ded9ee398d17ad520b317079f9e886a59c5a361bcb213b60406d62effc008b6e" dmcf-pid="ZRx8MdUZw2" dmcf-ptype="general">T.H.E. AI는 통신기술 기반의 연결과 신뢰를 의미하는 'by Telco', 사람을 위한 다양성과 포용, 인류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하는 'for Humanity', 윤리적 가치 중심의 결정 투명성과 윤리적 책임성을 강조하는 'with Ethics'의 약자다. SK텔레콤이 경영시스템에 선제적으로 도입한 AI기술관리 체계 이자 추구가치다.</p> <p contents-hash="b9efa6f0b88d8033c7b70e3b4479ef9cc0ef3fad9c1d975a48d8103544b27b2f" dmcf-pid="5eM6RJu5I9"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T.H.E. AI를 바탕으로 AI 행동 규범(Code of Conduct)을 구체화해 사규에 반영하고 전 구성원이 실천 서약에 동참하는 등 조직 내 AI 거버넌스를 체계적으로 정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646aed779dd4f35f9bdf7ff8112488540cc773cd9c90780964b242e59ff4f02" dmcf-pid="1dRPei71sK" dmcf-ptype="general">AI 거버넌스 포털은 SK텔레콤 AI 거버넌스 원칙을 기준으로 AI 서비스의 위험과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위험 수준별 체크리스트 준수 여부를 진단 및 평가하는 사내 서비스다.</p> <p contents-hash="4214a0ac6caf937ab3d00061f70baa9b17e0361d8636172e6713824a41442e76" dmcf-pid="tJeQdnztEb" dmcf-ptype="general">진단·평가는 기획·개발·테스트 등 서비스 출시 전 단계부터 출시 후 운영·장애 관리·개선 등 서비스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결과들은 추적관리가 용이하도록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된다.</p> <p contents-hash="02340e5ac29bc55d5dffc9d9383b5d7832e5d87629dd6ddce593635b10a034ce" dmcf-pid="FidxJLqFmB"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이날 T.H.E. AI 원칙을 기반으로 수립한 AI 관련 개인정보 보호 원칙과 활동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는 AI 모델의 학습·추론 단계에서부터 개인정보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개인정보의 활용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AI 거버넌스 원칙과 마찬가지로 생애주기에 따라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ada3d5f09f791df3b546cd23931568ede782a74c5acfcfdf50a557135744ec0" dmcf-pid="3nJMioB3Eq" dmcf-ptype="general">참석자들은 AI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관리하는 실제 운영 사례인 AI 거버넌스 포털과 이와 연계된 개인정보보호 체계에 대해 호평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a54eb1a9f70c651be0fb76ed0a5192b9c34ac7ee348947e79febee38df98156" dmcf-pid="0gLdoN9Urz" dmcf-ptype="general">워크샵에 참석한 한 기업 CPO는 “AI 거버넌스 포털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이중 검증 체계와 추적관리가 용이하도록 그 결과를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ebf6d8492ad756e9dfb77b27e3b61eca4b4fd33e49c5cf67b68f649f3adb28b2" dmcf-pid="paoJgj2us7" dmcf-ptype="general">차호범 CPO는 “AI 프라이버시 거버넌스 구축은 기업이 사회에 대한 신뢰 자산을 쌓는 것과 같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신뢰 자산을 쌓고 이를 국내외 AI 생태계와 공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9f492423402d96fbf7717116990d6537cff6794942baeb245c34b0dff3c29f6" dmcf-pid="UNgiaAV7Du"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젠슨 황 "지금 제정신이냐" 엔비디아 직원들 질타 11-26 다음 中, 세계 최고 권위 반도체 학회 논문 수 4년 연속 1위… “질적·양적 성장 속도 빠르다”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