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딸 납치미수에 분노 폭발…"죽여버린다" ('다음생은 없으니까') 작성일 11-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fHt0sA5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e05602e843d34677303fc12ab8d2159dd95dd5a20c78ba9f71707c471089ba" dmcf-pid="xcP1p7hD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tvreport/20251126163440005rfgl.jpg" data-org-width="1000" dmcf-mid="F3wPei71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tvreport/20251126163440005rfg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640355aeef95fadeca1f175053f08cf8dd65f04a84bb2cf1d8a74b4b40e890" dmcf-pid="yuvLjk4qZf" dmcf-ptype="general">[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한지혜가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지혜는 얄밉기만 한 캐릭터 양미숙을 연기하며 진한 모성애로 무장한 '러블리 빌런'으로 변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6회에서는 한지혜가 연기한 양미숙의 숨겨진 서사가 드러나며 처음 대립하던 조나정(김희선 분)과 손을 잡고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a14bcdae7a7af013ea20a31f298c42650c1fabb410c74f7c0daa0f3966c2ed69" dmcf-pid="W7ToAE8B1V" dmcf-ptype="general">이날 한지혜는 미스터리한 인물과 비밀스럽게 통화하며 “내 새끼 털끝 하나라도 건드는 날엔 죽여버린다”라며 분노하는 양미숙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조나정의 남편인 스위트 홈쇼핑 PD 노원빈(윤박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양미숙은 채용 비리 루머를 퍼뜨리고 인턴 입사 동기 회식에서 조나정을 소외시키는 등 얄미운 행동을 보여주었다. </p> <p contents-hash="961fbf0eeac674ce1e1bf77e206a18e2635b233ebeff6d515931fc1540707555" dmcf-pid="YzygcD6bG2" dmcf-ptype="general">특히 파출소 장면에서는 자신의 딸을 납치하려 했던 전남편에게 울분과 분노를 드러내며 감정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eb20ed9ced4b764b27d781d04eaafe96722a90985ff49b8733bf46af782d47a" dmcf-pid="GqWakwPK19" dmcf-ptype="general">이어서 양미숙의 이야기는 전남편으로부터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스위트 홈쇼핑 입사에 필사적이었던 사연으로 감정적으로 풀어내어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완성되었다. 한지혜는 이러한 입체적인 캐릭터 변주를 통해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자극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e099691b3c5669ede11baff9167ea0828c07bc255bebebaaa4851d3e94b987c" dmcf-pid="HBYNErQ95K"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한지혜 연기력 폭발했다”, “한지혜 연기력 장난 아니다. 완전히 몰입됨”, “한지혜 진짜 쇼호스트 같다. 역시 한지혜가 나오면 재밌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지혜의 연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한지혜가 출연하며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ce0585582c4622817ed48a3d6a0dd12e45369fa55d90efa7960027711fcf6d8" dmcf-pid="XxUIvWaeZb" dmcf-ptype="general">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베르토는 사과 안하나”, 일제강점기=한일 싸움…역사왜곡 논란 후폭풍[MD이슈](종합) 11-26 다음 SKT, 국내 주요 기업에 AI 거버넌스 원칙 공유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