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레인보우 데뷔조→10년 무명.."한 달 450만 원 벌어"[인생84] 작성일 11-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Ei2ErQ9W4">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tDnVDmx2C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a5300b07be589f99f0d1e4fdc1db26fb73b62c330d88667d1281ce6eacf375" dmcf-pid="FwLfwsMV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주빈 / 사진=유튜브 채널 인생8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tarnews/20251126163347715pwbt.jpg" data-org-width="663" dmcf-mid="5tMqNcfz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tarnews/20251126163347715pw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주빈 / 사진=유튜브 채널 인생84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68b4d45516cf9189e3ec1fc55db4ad993acf3e67200e7ba42cb4739ee845761" dmcf-pid="3ro4rORfh2" dmcf-ptype="general"> 배우 이주빈이 10년간 무명 생활을 했다며 과거 "피팅 모델로 돈을 벌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25f37f30a5cae02cfda3c847eaa13ca5fb18646725c76a1fa32fd04394c58560" dmcf-pid="0AebAE8Bl9" dmcf-ptype="general">25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이주빈과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기안84는 서울랜드에서 배우 이주빈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67720a825f564156340a52f5c41f6f26e62bcb6f1de06281bd06b0400b90cd93" dmcf-pid="pcdKcD6bTK" dmcf-ptype="general">이주빈은 "키가 161cm인데 프로필엔 163cm라고 쓴다"면서 "피팅모델, 광고모델 등을 했는데 대부분 170cm 이상이 많아서 키 작은 모델을 안 써주더라. 그래도 다행인 점이 키 작은 모델도 선호하던 시기에 많이 찍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2383bc0e1de96ac0e1b1d8c1397531e24033bf898afe8652f4685866d00b3c1" dmcf-pid="UkJ9kwPKTb" dmcf-ptype="general">이어 "모델료는 일주일에 두 번 촬영하고, 한 달에 450만 원 정도 벌었다. 처음엔 한 시간에 3만 원이었다. 헤어 메이크업도 제가 직접 하고, 스물한 살때부터 혼자 살아서 학비랑 생활비, 월세로 다 썼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10e89d5e52cf826d0c410e8cda229e0a82028beb4a5fca7d4aa92c42699669d" dmcf-pid="uEi2ErQ9CB" dmcf-ptype="general">고등학생 당시 레인보우 데뷔조 준비를 했었다는 이주빈은 "연예인을 하고 싶다는 마음보다 연습생 때는 4교시 끝나면 회사를 보내줬다. 공부에 큰 뜻이 없어서 회사에 가서 연습하다가 방송연예과에 입학했는데 하다 보니까 재밌더라. 1년 더, 2년 더 하다가 10년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c12e630868a62af92e41abee37f0b36a2c3b547f41c8975d53fb76d90c987bd" dmcf-pid="7DnVDmx2Cq" dmcf-ptype="general">그는 "중간중간 오디션도 보고 기회가 있으면 회사 미팅도 했는데 단 한 작품도 못 했다. 물 따르는 웨이터 역할이라도 해보고, 그만둬야겠다고 10년을 끌었다. 그러다가 '미스터 션샤인'의 계향 역에 캐스팅됐다. 그래도 7회 정도 나왔다. 오디션 때 시켜만 주면 다 잘할 수 있다고 '후회하실 거예요'라고 했다. 열심히 준비해 오라고 하고, 합격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7fdb1ca1db867068e08930cf3e1d3131abb1293e7774920f46cb7e2086bbac8" dmcf-pid="zro4rORfCz" dmcf-ptype="general">또한 이주빈은 유명세를 탄 '증명사진'에 대해 "상담원 이런 걸로 도용해서 범죄에 쓰기도 하고, 법원에서 연락도 왔다. 가짜 주민등록증을 만들어서 나 믿고 투자하라고 사기 친 거다. 사실 확인하러 법원에 출석하기도 했다. 이 사진을 한두 명이 쓴 게 아니다"라고 고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qmg8mIe4l7"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플2' 데뷔조 알파드라이브원, 첫 행보에 쏠리는 기대 11-26 다음 “사람 비율 맞아?” 고준희, 레깅스 핏 난리난 근황 [IS 하이컷]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