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의혹도 모자라…이천수, 김건희·건진법사까지 휘말린 충격 전개 작성일 11-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UYTX1Dg1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1932b02f608ef364f16a3e4ab6364596d3311df384c7d4404e54b6691c5ccd" dmcf-pid="tuGyZtwa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tvreport/20251126165553629zaoo.jpg" data-org-width="1000" dmcf-mid="bcWvH5Eo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tvreport/20251126165553629zao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20cafe8b37a9f213ae08b24c5feb42efc10d127dd325fcda2ba537f34a3295" dmcf-pid="FqZGt0sA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tvreport/20251126165555024titr.jpg" data-org-width="1000" dmcf-mid="5nEArORf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tvreport/20251126165555024tit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d248d3ece81981200c04da38671ad84fae89d53ca739e534db6e72b3847062" dmcf-pid="3B5HFpOctJ"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윤희정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또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천수는 얼마 전 사기 의혹으로 인해 구설에 올랐다. 그런데 이번엔 더 큰 건이 터져버렸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와 일명 '건진법사'라 불리는 전성배 씨까지. 그의 이름과 나란히 언급되고 있다. 왜일까.</p> <p contents-hash="e40ab02806ac02569168bbb2d98f8375fef513c4b12e570462048cb731f8ded4" dmcf-pid="0b1X3UIkZd" dmcf-ptype="general">16일 디스패치는 이천수의 또 다른 의혹에 대해 폭로했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과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퀀비코인' 땡처리 사건이 주요 골자다. 이천수는 지난 2022년 윤 의원 사건 수사 과정에서 전 씨가 쇼핑백을 전달하는 날 함께 있었다며, 휴대전화 통화 내용을 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휴대전화 화면에는 윤 의원 이름이 적혀 있었다고 했다. 윤 의원은 1억 원의 뇌물 수수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검찰은 전 씨와 그를 핵심 인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a0cc20dd99b903d2e162dc4054e8b2d3491e4af1b7d7b7bd95033534913890a0" dmcf-pid="pKtZ0uCEYe" dmcf-ptype="general">2020년에는 '욘사마 코인'으로 불렸던 '퀸비코인' 사기극에 가담했다. 퀸비 재단은 배우 배용준 등을 앞세워 이를 홍보했지만, 상장 과정에서 땡처리 업체에 40억에 팔아넘겨 부당 이득을 취했다. 시세 조종으로 발생한 피해 금액만 150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천수는 당시 퀸비컴퍼니에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7개월간 세후 275만 원의 월급을 꼬박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퀸비컴퍼니 측은 그가 '고문' 명목으로 월급을 받은 것이라 주장했는데 정확히 어떤 일을 해온 건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00c39de02cf7ca2643392ebec80126255146c0b109e24424f3e3141c6b4ebb73" dmcf-pid="U9F5p7hD1R" dmcf-ptype="general">이 뿐만이 아니었다. 매체는 이천수가 지난 2018년 김건희 씨의 회사 코바나컨텐츠에서 기획한 알베르토 자코메티 전시회에 참석해 얼굴을 비췄다는 이유로 두 사람 관계에 의문을 제기했다. 실제로 이천수를 김 씨와 연결해 준 인물은 건진법사 전 씨로 알려져 있다. </p> <p contents-hash="31512a150089d00bb5693d2423116e55b89cee435635ea3e7ec935289f2b3d6f" dmcf-pid="u231Uzlw1M" dmcf-ptype="general">국내 최대 기업형 산후조리원 동그라미를 둘러싼 의혹도 빼놓을 수 없다.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 씨는 동그라미를 통해 급여를 수령해왔고, 법인카드와 차량 등도 이들 부부에게 제공됐다. 결국 2021년 해당 조리원은 코로나로 인해 폐업했고,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됐다. 이 과정에서 선입금액을 받지 못하는 등 수많은 산모들이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1c0f9182c237cc576982ed4bb749f32958abbcf11b35db64a29ecabb599e428a" dmcf-pid="7V0tuqSrtx" dmcf-ptype="general">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이천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이니 민호, 故이순재와 꽉 잡은 손.."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 추모 11-26 다음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정지훈 밝힌 추억 [스타이슈]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