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워4’ 20년만 부활‥성추문 감독 복귀=트럼프 입김 덕?[할리우드비하인드] 작성일 11-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nmfAE8B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4b7fd2228e0f8f345f6c679ce4191c86f3cf2e3f53e22f2e009a4a8eb71d91" dmcf-pid="pLs4cD6b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러시아워3’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165227505gevw.jpg" data-org-width="500" dmcf-mid="FZCPDmx2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165227505ge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러시아워3’ 스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UoO8kwPKhn"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ff97e212356f333e800cfdd03fb02e17af19e1bf014ff7e2172a1cd32b19ecf8" dmcf-pid="ugI6ErQ9Si" dmcf-ptype="general">'러시아워' 시리즈가 약 20년 만에 부활한다. 그러나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따른 것이라는 해외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d42ecd0278fea668f509ebbc6870fc096aee4b27e3ab15792a17318838a1a79d" dmcf-pid="7aCPDmx2SJ" dmcf-ptype="general">최근 가디언 등 다수의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파라마운트사는 영화 '러시아워4' 제작을 위한 자금을 확보해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 </p> <p contents-hash="904fccfabf65c7e66481a9e1810f6c9cadfbae93c5e2c719b7ff00f6a6b3d57c" dmcf-pid="zNhQwsMVCd" dmcf-ptype="general">성룡과 크리스 터커가 주연하고 브렛 래트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액션 코미디 영화인 '러시아워'는 1998년 개봉한 1편을 시작으로 2007년 3편까지 시리즈로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bb83719eddd640653bf614feda10b76ef5528ea9fb18888a3d27edcc82eac361" dmcf-pid="qnmfAE8BCe" dmcf-ptype="general">4편 제작은 지난 2017년 브렛 래트너 감독이 여러 여성 영화인을 성추행 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표류됐다. 브렛 래트너 감독은 이 같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p> <p contents-hash="f13b945d6fe1002dc0c3f76c9b7a7a9a593a0bf4c2017a8e0ee2e6fd819ab388" dmcf-pid="BLs4cD6bhR" dmcf-ptype="general">이번 '러시아워4' 또한 지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브렛 래트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가운데, 현지에서는 여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당 프로젝트에 개입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61cb4f3eaa9374048d01dd1596561d2a245ff0c3926711badc1d8868c783f391" dmcf-pid="boO8kwPKWM" dmcf-ptype="general">'러시아워4' 제작 재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입김이 작용한 결과라고 해외 매체들은 보도했다. 브렛 래트너 감독은 지난해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다큐멘터리를 연출하며 '친 트럼프' 세력으로 분류됐다.</p> <p contents-hash="d1f55d99841bc540324576025d572e4134da471c1779045918684ce68e644921" dmcf-pid="KgI6ErQ9Cx" dmcf-ptype="general">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은 실베스터 스탤론과 멜 깁슨과 같은 인물들을 통해 "고전적 남성성을 되살리고 싶다"고 반복적으로 주장해 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의 할리우드 개입이 현지에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ba03c0cbc438b6be03a98586955b2062f487fd71714b3aecec16cf6c4927992c" dmcf-pid="9aCPDmx2S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2NhQwsMVy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장훈, 김연경·박세리 뛰어넘을까…'열혈농구단' 韓 농구 부흥 꿈꾼다 [종합] 11-26 다음 네이버, 두나무 품은 네파 의결권 46.5% 확보…"웹3 금융 혁명 이끈다"(종합 2보)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