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축구리그' 아레나 투 월드시리즈 한국팀 대표로 박지성∙시우민 선임 작성일 11-26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11/26/0001921267_001_20251126170511940.png" alt="" /><em class="img_desc">사진=아레나 투 월드 시리즈.</em></span><br>내년 1월 출범하는 신생 6:6 축구리그 '아레나 투 월드 시리즈'에 참가하는 한국팀의 공동 대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박지성과 K-pop 스타 시우민이 선임됐습니다.<br><br>아레나 투 월드 시리즈는 서울과 뉴욕을 포함한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8개 팀이 총 상금 800만 달러(한화 약 110억 원)를 놓고 경쟁하는 새로운 형태의 축구 리그다로, 팬들이 단순 관람을 넘어 경기 중 룰 변경과 선수 교체 등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참여형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표방합니다.<br><br>박지성과 시우민 외에도 UFC 전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패트리스 에브라, 전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제롬 보아텡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과 유명인들이 각 팀의 대표를 맡습니다. 특히,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대표직과 함께 직접 선수로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br>오마르 라힘(Omar Rahim) 아레나 투 대표는 "한국팀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에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설적인 축구 선수 박지성과 K-pop을 대표하는 시우민의 시너지가 한국팀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br>아레나 투 월드 시리즈는 내년 1월 출범해 서울과 미국 뉴욕 등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대회를 열 계획입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신진서·김은지가 합천으로 가는 까닭은? 11-26 다음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故 이순재에 쏟아진 애도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