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폭로’ A씨, 독일인+이이경과 1년 반 연락 주장 “큰일 만들어 미안” 작성일 11-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UIgj2u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4dd27889be627ee7bb39a8bb7730563f2fa7f3cc835f372cb70462c2231a36" dmcf-pid="xcuCaAV7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170625032nvkl.jpg" data-org-width="650" dmcf-mid="P3Ieb2YC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170625032nv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yucf3UIkhM"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f2c574728cb699590b2c50daf85d24c166e2668bbf25d9eefabcd51cde590fa6" dmcf-pid="W8li24XSSx" dmcf-ptype="general">배우 이이경이 자신을 협박한 A씨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A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0cbcd2e219d21377d17217050330e1c1f7aae3330e501bba6c5ba6a3a3f9b25" dmcf-pid="Y6SnV8ZvvQ" dmcf-ptype="general">11월 26일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에는 '이이경 독일 폭로녀, 최초 심경 고백'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74f5e4959cb12c4376061fdf981169f4689bc99d8c65684408a4f6fecf1ad9a5" dmcf-pid="GPvLf65TWP"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는 이이경을 협박한 것으로 알려진 A씨와의 인터뷰가 담겼다.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소개한 A씨는 "한국은 한 번도 못 가봤다"며 "한국어 독학 8년차"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c0f33f2ae2c58466b841f996a1b969c083b84f95d360a51c09fcef894122a2c" dmcf-pid="HQTo4P1yT6" dmcf-ptype="general">이어 A씨는 "작년 2월부터 이이경과 연락하며 지냈다"며 먼저 노출 사진을 보냈다는 소속사 측 주장을 부인했다.</p> <p contents-hash="3d8181d672728a5b8f3925fedb4bf2ac1cf3f6dd6907d094e716b78c2493b13f" dmcf-pid="Xxyg8QtWv8" dmcf-ptype="general">또 A씨는 "처음에는 배우가 나한테 관심을 주니까 좋았지만, 갈수록 야한 말들이 심해졌다"며 "겁이 나는 말을 들어서 이제 안 되겠다는 생각에 (글을) 올렸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475223e5ce4b03d8ba257a4e49415c120c917efc6a95ddcec814c3a813ea5c3" dmcf-pid="ZMWa6xFYC4" dmcf-ptype="general">폭로 후 "AI로 조작한 것"이라며 부인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아는 한국인 오빠가 2주 면 조용히 넘어갈 거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9044f34d6d6c63fde6805caa393a4ed19ff072d7a8231715d07879ba576c4a6" dmcf-pid="5RYNPM3Gvf"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A씨는 이이경에게 "큰일로 만들어 미안하고 후회가 된다"며 "고생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다시는 여자에게 'XX하겠다'라는 말을 안 했으면 좋겠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10c7f863c3cafd77f905c7f191c342dcdf41aa3a07b771fc51a87dc55518a9f2" dmcf-pid="1eGjQR0HlV" dmcf-ptype="general">한편 이이경은 최근 A씨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이경 측은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했지만, 이후 MBC '놀면 뭐하니?'에서 돌연 하차해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d20d71b6656453fa0fe8d106616a3dc0084a1c8b2ed86e00e463928c053a0f24" dmcf-pid="tdHAxepXh2" dmcf-ptype="general">'놀면 뭐하니?' 측은 "이이경 씨가 그동안 해외 일정을 포함한 스케줄로 인해 프로그램 참여에 고민이 많았고, 최근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알렸지만, 이이경은 21일 직접 남긴 입장문을 통해 '놀면 뭐하니?' 하차가 본인의 의사가 아니었다고 폭로했다. 또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면치기' 역시 제작진의 강요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전말을 밝히며 이이경에 대한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p> <p contents-hash="97cb177135eb0995212ee4efba6d465fa57f6e52319f9f505aab56d7d785c121" dmcf-pid="FJXcMdUZl9" dmcf-ptype="general">특히 이이경은 입장문을 통해 "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다"며 A씨에 대해 "실체도,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영장이 발부된 후 곧 용의자가 특정될 것이다.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독일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다. 악플러 또한 절대 선처 없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ac375c375ae787fe8fa671eba3caed57e6b354e326ba91ac1970aeb72a65027b" dmcf-pid="3xyg8QtWTK" dmcf-ptype="general">이후 이이경은 A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됐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다시 한 번 분노를 표출했다.</p> <p contents-hash="7f293ca563f0a1f1fa7355cedfcd873278344d6cf77ae6fdf278ebae80912c1b" dmcf-pid="0MWa6xFYlb"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pRYNPM3Gv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흉기 강도 침입 피해' 나나, 활동 재개 "관심과 지지 부탁" 11-26 다음 '시모-시누이-며느리' 현○家 3대 대물림 웨딩드레스, 이광희 작품 ('이웃집 백만장자')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