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김유정은 처음"…'국민 여동생' 넘어 '新 악녀' 탄생[이슈S] 작성일 11-2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jKH0uCE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e88c6a0ade8e3722ce432985d8476856d46575f3061be0684443058db369ad" dmcf-pid="Yw8FqKyO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유정. 제공ㅣ티빙 '친애하는 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tvnews/20251126170152395ovvz.jpg" data-org-width="900" dmcf-mid="QUcPioB3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tvnews/20251126170152395ov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유정. 제공ㅣ티빙 '친애하는 X'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51fda31882156cd911eb6d8d600d0fcba5af7964de0d56fe1990726e73b5af" dmcf-pid="Gr63B9WIvk"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김유정이 '친애하는 X'를 통해 데뷔 후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p> <p contents-hash="055851fc63a524e6b09d913b33f6ea5e38ecd7f44eaa61735263694d1c58d09e" dmcf-pid="HmP0b2YCCc" dmcf-ptype="general">김유정은 티빙 '친애하는 X'에서 살아내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백아진은 부모의 학대 등 위태로운 어린 시절의 상처를 겹겹이 쌓아 밟고 가장 높은 곳에 오른 대한민국 톱 배우다. </p> <p contents-hash="7ff17a111752b8e7e3d3a8397cc78003b27a942123e55337778b0fad01d03eed" dmcf-pid="XsQpKVGhvA" dmcf-ptype="general">김유정은 극 중 성공을 향한 강한 집착과 냉정한 통제력을 보여주는 치명적 악녀로 변신해 그간 보지 못했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냉랭한 표정과 양면적인 모습으로 서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2fc0dd30c8083f1c7fec54e5f00aae531a000d8206445c9586cfbf4ecdbd6d9d" dmcf-pid="ZOxU9fHlvj" dmcf-ptype="general">또한 캐릭터가 지닌 상처, 분노, 흔들림을 과장하지 않고 설득력있게 표현하며 매 장면 강한 인상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5e1acbe0a2f926e8c67ca19096485346929d23d246dcf5035bca8ce1781f5425" dmcf-pid="5IMu24XSvN"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아역 출신 배우'라는 타이틀을 넘어 배우로서 확실히 자리를 굳히고 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아역 시절부터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던 김유정은 이번 작품에서 기존의 친근하고 여린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복합적이고 어두운 내면을 지닌 인물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c06f7df0abb2a313ce9a6bc2cce5bfcb41a0fe19c8b6f45742599e938a23ff" dmcf-pid="1CR7V8Zv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유정. 제공|티빙 '친애하는 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tvnews/20251126170153638rysv.jpg" data-org-width="900" dmcf-mid="y563B9WI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tvnews/20251126170153638ry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유정. 제공|티빙 '친애하는 X'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96e9c473fe701a8e4cdba9ef62154fff302a556512ff1f521e685df7305f95" dmcf-pid="thezf65TTg" dmcf-ptype="general">김유정의 성공적 연기 변신은 성적, 화제성으로도 그대로 반영됐다. '친애하는 X'는 나흘 만에 공개 첫 주말(11월 7일~9일)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친애하는 X'는 HBO Max와 일본 디즈니+ 글로벌 브랜드관의 첫 진출작으로 공개된 가운데 전 세계 OTT 콘텐츠 시청 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HBO Max TV쇼 부문에서 홍콩·인도네시아·필리핀·대만 등 7개 국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일본 디즈니+ 및 미국 비키(Viki)에서도 각각 3위까지 오르며 단숨에 글로벌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p> <p contents-hash="5c80f78dbded3ca9d1a93c0c88c29e558585764649f245f006bc8d1f836c50be" dmcf-pid="Fldq4P1ylo" dmcf-ptype="general">김유정은 '친애하는 X'를 통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지난 18일 공개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주간 화제성 펀덱스 조사에서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며 압도적 관심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afd4e828b2e527e43f2a38a03a7d35f0db5a42a52e7171c22b4ec1733497acfa" dmcf-pid="3Q5mvWaeSL" dmcf-ptype="general">김유정이 아역 배우를 시작으로 수많은 작품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가운데,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단단해진 연기력과 넓어진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기존의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그의 또 다른 변신에 많은 기대가 쏠린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0x1sTYNdWn"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역사왜곡 발언 논란’ 송진우·알베르토 “변명 여지 없어…경솔함 반성” 사과 [종합] 11-26 다음 올해만 작품 5개 캐스팅된 20대 남배우, 윤계상과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환상의 호흡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