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직접 요청" 성룡, 성추문 감독과 '러시 아워' 4편 찍는다[★할리우드] 작성일 11-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HS7BvmSX">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ZpXvzbTsW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b299975f19730b86a0df305a180e8c31a27f715922a190d6aed8ca1257b97c" dmcf-pid="55TO3UIk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영화 러시아워3 스틸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tarnews/20251126171249414ysig.jpg" data-org-width="1200" dmcf-mid="HMTO3UIk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tarnews/20251126171249414ys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영화 러시아워3 스틸컷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98c781a69a60575cb7b7676f7377538b328cb46a6501944e6fbb2f51931ec8" dmcf-pid="11yI0uCEWY" dmcf-ptype="general"> 할리우드 영화 '러시 아워'(Rush Hour)가 18년 만에 속편 제작에 들어간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div> <p contents-hash="63ad13047beed6be0a6ecb9011a7a6bb155bc79ce3be945a59c9f43a1b6492b1" dmcf-pid="ttWCp7hDTW" dmcf-ptype="general">2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영화 '러시 아워4'가 제작된다. 파라마운트가 배급을 맡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스튜디오 프랜차이즈 부활을 직접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493f9d6cf624450d27f8986668bda4c081ab5f29185dd2d866d0d23447da5ca7" dmcf-pid="FFYhUzlwSy" dmcf-ptype="general">'러시 아워'는 홍콩 외교관의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협력해야 하는 두 경찰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1편은 전 세계적으로 2억 44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p> <p contents-hash="7898173eba98ab0ed94ebe3cb724058c59ed090193297a95fb4145549f4dfc5e" dmcf-pid="33GluqSrTT" dmcf-ptype="general">후속작인 '러시 아워2'와 '러시 아워 3'은 엇갈린 평가에도 불구하고 각각 3억 4700만 달러와 2억 58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후 2017년 감독인 브렛 래트너에게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실상 프로젝트가 중단된 바 있다. </p> <p contents-hash="939825da7b424b56be68c5f01fe1648ec402a00c4d7d14cbdb6532da7669d04a" dmcf-pid="00HS7BvmWv" dmcf-ptype="general">그러나 '러시 아워' 4편도 브렛 래트너가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그는 드웨인 존슨 주연의 영화 '허큘리스'(2014) 이후 첫 장편 영화 연출을 맡게 됐다. 또한 1편부터 출연한 배우 성룡과 크리스 터커가 그대로 출연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p> <p contents-hash="3e506fc2d3fe710593fd47a07ee21ba5b7ead839b0b245c30b42f0352298d6a7" dmcf-pid="ppXvzbTshS" dmcf-ptype="general">버라이어티는 "브렛 래트너 감독은 지난 2024년 아마존이 4천만 달러를 들여 배급한 '멜라니아'를 연출하며 대통령 가족과 가까워졌다"며 "파라마운트의 신임 회장 겸 CEO인 데이비드 엘리슨은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래리 엘리슨의 아들"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04bdf6e6673bd36e1c8d487d3944cce93550892616fe4d234bc1f586b2bed85" dmcf-pid="UfzFPM3GSl"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이순재와 함께 했던 샤이니 민호,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습니다” 11-26 다음 가수 하루, '아침마당 왕중왕전' 첫 무대서 1위 '강렬한 존재감'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