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母 떠나”… 가수 하루, ‘아침마당’ 감동의 1위 작성일 11-2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WMqKyOD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4f895bea9287cd9177f169e8de0bbc84ab2c87c8380b9f753439337f35cc36" dmcf-pid="ZlYRB9WI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ilgansports/20251126170814742tnom.jpg" data-org-width="800" dmcf-mid="Yx5nV8Zv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ilgansports/20251126170814742tno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f4339da87a203f96fe65dfa41e27a634710efe8021db41fb17d42d74b1daa3" dmcf-pid="5b4hNcfzsX" dmcf-ptype="general">가수 하루가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 첫 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p> <div contents-hash="1c9f8c9a6e161e8e606755f5dfc78241fdc6a10b9f125467091d162bb06e5bf8" dmcf-pid="1K8ljk4qOH" dmcf-ptype="general"> 하루는 선배 가수 조항조와 듀엣으로 ‘인생아 고마웠다’를 불러 깊은 울림을 전했다. 서로의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맞물리며 무대를 단단하게 채웠고, 클라이맥스에서 터진 하루의 고음은 출연진과 시청자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0a0c6864cd8a0c8536df7bef7f5dd3525fd52c4a939fc810eac799b661989b" dmcf-pid="t96SAE8B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ilgansports/20251126170816209psvb.jpg" data-org-width="800" dmcf-mid="G9BwJLqF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ilgansports/20251126170816209psv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6c1c5f633cd78a5ebae9d84f0716f0d1012d36d1582ed64ef63f1c849fecd4a" dmcf-pid="F2PvcD6bIY" dmcf-ptype="general"> <br>무대의 여운은 그의 개인사까지 더해지며 더욱 짙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항조는 “하루는 노래를 하기 위해 참 많은 시간을 버텨온 사람”이라며, 하루가 고등학생 시절 어머니를 떠나보낸 이후 홀로 책임을 짊어져야 했던 지난 시간을 직접 언급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힘겨운 환경 속에서도 노래를 향한 꿈을 놓지 않았던 하루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05a57a63efafc56d925c1d0d2a2b256e3cb06025c2da4d124a7774d9f8baf4" dmcf-pid="3VQTkwPK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ilgansports/20251126170817587npwz.jpg" data-org-width="800" dmcf-mid="HLGeb2YC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ilgansports/20251126170817587npw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a217e5ec809cb72e10b7e1d3acb464b70010592295a4f8b31afb339e1c4216e" dmcf-pid="0TXJ9fHlsy" dmcf-ptype="general"> <br>투표 결과 하루는 출연자들의 극찬 속에서 1위로 첫 무대를 마무리했다. 하루는 “조항조 선배님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1위라는 큰 선물을 받아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56bf794098047b5099e06e4df9a0cd2ae6aab0812ea4f31275f636058b90ced" dmcf-pid="pyZi24XSmT" dmcf-ptype="general">첫 회부터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인 하루가 남은 왕중왕전에서 어떤 서사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p> <p contents-hash="2fe8c4230dd697c7ecd57abee1b3eb048dd27b154aa748f0055df65612c1ea99" dmcf-pid="UW5nV8Zvwv"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달걀 먹을래?” 김준호 子 정우, 30개월 스윗 본능 폭발 11-26 다음 송진우・알베르토, "일제강점기=韓日 싸웠다" "양쪽 얘기 들어야" 발언 사과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