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신체 접촉으로 극심한 통증"…논란에 입 연 마라톤 선수 작성일 11-26 19 목록 최근 인천 마라톤에서 논란이 된 성추행 의혹에 대해 해당 선수가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br><br>삼척시청 소속 마라톤 선수 이수민은 본인 SNS에 "이번 상황을 '성추행'이라고 단정하거나 주장한 적은 없다"며 "골인 직후 예상치 못한 강한 신체 접촉으로 인해 극심한 통증을 느꼈지만, 감독의 구체적인 사과나 인정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br><br>지난 23일 2025인천마라톤에서 이수민이 국내 여자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김완기 감독이 수건으로 선수의 상체를 감쌌습니다.<br><br>이후 선수 표정이 일그러지며 감독을 밀어내는 것을 보고 "감독의 불필요한 신체 접촉 때문"이라는 추측이 불거졌습니다.<br><br>#마라톤 #이수민 #성추행 #김완기<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월간 '바둑' 12월호 출간…삼성화재배 엠블럼 표지 장식 11-26 다음 니쥬, 日 부도칸서 네 번째 투어 피날레…내년 2월부터 아레나 투어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