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바둑' 12월호 출간…삼성화재배 엠블럼 표지 장식 작성일 11-26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특집' '다시 보는 반상 명작 나들이' 등 읽을거리 풍성</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26/0000367628_001_20251126171909424.jpg" alt="" /><em class="img_desc">월간 '바둑' 12월호 표지(사진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MHN 엄민용 선임기자) 정통 바둑 매거진 월간 '바둑' 12월호가 출간됐다.<br><br>이번 호는 30회를 맞은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엠블럼을 표지로 장식했다. '변화'와 '혁신'의 대명사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가 올해로 30돌을 맞았다. 세계 바둑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바둑사에 큰 족적을 남겨 온 삼성화재배의 30년 발자취를 '표지 이야기'에 담았다.<br><br>'특집'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인간 직관과 AI 창의가 교차한 반상의 문명사(하)'를 전했다. 알파고의 등장 10주년을 맞아 AI가 가져온 변화와 바둑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했다.<br><br>'한국 현대바둑 8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 특별전시, 바둑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핫이슈'에서 소개했다. '칼럼'에서는 역대 편집장 시리즈 두 번째로, 최연소이자 최장수 편집장을 지낸 정용진 전 편집장의 현장 취재기를 실었다. 당시 바둑계를 불철주야 누볐던 이야기와 함께 프로기사 조혜연 9단이 전하는 월간 '바둑'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특별 기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br><br>한편 한탄강 천혜의 절경 속에서 열린 '2025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전국 어린이바둑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1박 2일 동안 펼쳐진 바둑 꿈나무들의 열띤 현장을 '생생현장'에서 만나본다.<br><br>이 밖에 중국과 일본 소식을 전하는 '해외 화제'를 비롯해 '다시 보는 반상 명작 나들이' 등 다양한 읽을거리와 '바둑手 파노라마' '만년 5급 탈출기' '실전사활 마스터' '바둑 해프닝 극장' 등 알차고 유익한 강좌들도 함께 수록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누리호, 오늘 밤 발사 위해 종합점검 ‘한창’ 11-26 다음 "강한 신체 접촉으로 극심한 통증"…논란에 입 연 마라톤 선수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