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 시무 리우, 할리우드 작심 비판 "뿌리 깊은 편견과 싸우는 날들 X같아" [엑's 해외이슈] 작성일 11-2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LnH5EoZ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6159ba455b4ee5bd28705d49f7932bd786e605000ed7eee82d0697f8ac640c" dmcf-pid="ZpoLX1Dg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시아계 배우에 대한 차별에 목소리를 낸 시무 리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172951732zckn.jpg" data-org-width="899" dmcf-mid="HlCIKVGh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172951732zc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시아계 배우에 대한 차별에 목소리를 낸 시무 리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08100a2ee66f2acb57da917ff6e10e1cf626d5388ce983f084d267db942bb4" dmcf-pid="5UgoZtwa1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시무 리우가 아시아계 배우들의 대우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p> <p contents-hash="fa5a4a5bc1a72c1a31f379cd379906a0e5253747b58c49e775e4ca49ffd18b4f" dmcf-pid="1uag5FrN1r" dmcf-ptype="general">시무 리우는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지금 당장 문자 그대로 '아무 곳이나' 아시아인들을 집어넣어라. 화면 속 우리의 대표성이 퇴보한 정도는 끔찍할 정도"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b89515ee11dbb02ec74733c4a5c8cea1dd4cabd9e8a44092749bbd91e30e90c6" dmcf-pid="t7Na13mjZw" dmcf-ptype="general">그는 '더 많은 아시아계 남성 배우들을 로맨스물 주연으로 뽑아야 한다'는 글을 인용하면서 "스튜디오들은 우리가 '위험요소'라고 생각한다"며 "''미나리', '패스트 라이브즈',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등 모든 작품이 흥행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3752193cdded1c49dfa7d2341274bc278d6226271070ae92c82307c0deb4852" dmcf-pid="FzjNt0sAHD" dmcf-ptype="general">이어 "어떤 아시아계 배우도 스튜디오에 1억 달러 근처의 손해도 입힌 적이 없는데, 어떤 백인 놈은 2억 달라를 두 번이나 말아먹고도 바로 다음 텐트폴 영화의 주인공을 꿰찬다"고 밝힌 시무 리우는 "우리는 뿌리깊은 편견과 싸우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날들이 정말 X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ed8b23104a7d2abe603f5dba407559d969aa6a31a282392de1af725d232b562" dmcf-pid="3qAjFpOctE" dmcf-ptype="general">시무 리우는 이전에도 아시아계 배우에 대한 차별을 이야기한 바 있다. 2023년 당시 "아시아계 남성이 대부분의 역할을 가저가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에 대해 "나도 모르는 사이 개봉한 영화가 있는 거냐. 사실 확인 좀 똑바로 해라. 우린 새롭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9d39bdab6945c14d3600b8ac1094a136ba70ea028c12f23db76159446b09658" dmcf-pid="0BcA3UIkGk" dmcf-ptype="general">한편, 1989년생으로 만 36세인 시무 리우는 2012년 데뷔했으며, '김씨네 편의점'에 정 김 역으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8b0597e748864ab2c55c4612386d3e78eb93bee54c5b881ce91b9ed0e83e4418" dmcf-pid="ppoLX1DgZc" dmcf-ptype="general">이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주인공 샹치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9437f6dfcd04cf65d3cb77d7cd10171f2b69804806ca986aebdd66afb33189b6" dmcf-pid="UUgoZtwaYA" dmcf-ptype="general">사진= 시무 리우 계정</p> <p contents-hash="8f17dea187f7babf2fbce2d3126a7b5bf98392bd9c59e428fc974d4cc585d52e" dmcf-pid="uuag5FrNHj"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보라, '1000억설' 하정우 하와이집 첫 공개…"여기 오면 숙박비 0원" 11-26 다음 “이혼 후 사라지더니…” 홍진경, 발리서 조울증 다스리며 까불이 댄스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