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김도훈 붐은 온다 작성일 11-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2ZJLqF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86e3e5f8538ad6e34ae44bc9275aaa719bb726017dc6434b611805c9129699" dmcf-pid="xLV5ioB3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0일 오후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응복 연출, 배우 김유정, 김영대, 이열음, 김도훈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JTBC/20251126174137029epby.jpg" data-org-width="560" dmcf-mid="6mdqErQ9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JTBC/20251126174137029epb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0일 오후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응복 연출, 배우 김유정, 김영대, 이열음, 김도훈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d046c40fbeed3c4479300bc939cbf6a2a1a31d8f415a5952752e657f94d24f4" dmcf-pid="y1InZtwa7B" dmcf-ptype="general"> <br> 시청자가 친애하는 배우다. 김도훈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를 통해 다시 발견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70019f6c9d7ba05472fb97ae542f4d539211757e6056c3ee182cb1f343368087" dmcf-pid="WtCL5FrNpq" dmcf-ptype="general">'친애하는 X'는 소시오패스 백아진과 그녀의 X에 관해 그리는 시리즈다. 김도훈은 극 중 김재오를 연기하고 있다. 단순한 백아진의 조력자를 넘어, 그 뒤를 상상하게 만드는 케미스트리로 심상치 않은 호응을 얻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287366c3c0ae784bfdcd64284ce0152d474a7454a10b45adc3d127dba1fce03f" dmcf-pid="YFho13mjpz" dmcf-ptype="general">사실 극 중 김도훈의 분량이 많지는 않다. 10대 시절의 강렬한 등장, 이후 모습을 감췄다가 김유정(백아진), 김영대(윤준서)와 재회하며 절대적인 조력자로 활약한다. 이야기 전개상 김영대보다 등장 분량이 적을 수밖에 없다. </p> <div contents-hash="c1257d3850eb723802650a7d56ea1ad24967c267c81bff078ce38e1788b2eba5" dmcf-pid="G3lgt0sAU7" dmcf-ptype="general"> 그럼에도 김도훈이 주목받는 이유는 김유정 혹은 김영대와도 빚어내는 남다른 케미스트리 때문이다. '보스' 김유정을 향한 순애보와 충성심을 오가며 특별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어른이 된 후 김유정과 재회한 장면은 장르물인 '친애하는 X' 속 몇 안 되는 설렘 포인트로 사랑받았다. 또 다른 '댕댕남주(강아지 같은 남자 주인공)'의 탄생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3928265200586f6b3b8e691942f9cca801a4500f41041a71a0a711a14ee505" dmcf-pid="H0SaFpOc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친애하는 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JTBC/20251126174137275rvbr.jpg" data-org-width="560" dmcf-mid="PTP0aAV7F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JTBC/20251126174137275rv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친애하는 X'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0884baf43899ee3e62ac2855e698bc37c031d0a96187b03b64c7329aac30295" dmcf-pid="XER7cD6bFU" dmcf-ptype="general"> <br> 덕분에 적은 분량으로도 수많은 재오파를 만들어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팬들은 준서파에 맞서 재오의 매력을 설파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ffc03220fbe2316b4cb9278c691b9163a632ebe48901f68632319cdb71f9ad82" dmcf-pid="ZDezkwPKpp" dmcf-ptype="general">이처럼 본격적인 멜로가 아닌 '친애하는 X'에서 핑크빛 멜로의 향기를 풍기는 김도훈. 이번 작품을 통해 전작에서의 모습과 전혀 다른 캐릭터를 설득시키는 저력도 보여줬다. 특히 '무빙'의 모범생 반장으로 김도훈을 처음 접하게 된 시청자에겐 매 작품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오는 데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c482dd1cacff1a8a467b1cca48510d8bdd97084db0851cf87e94b3abd32dc41d" dmcf-pid="5wdqErQ9z0"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차기작도 윤곽이 잡히고 있다. 새 드라마 '은퇴요원 관리팀'에서 차승원과 함께 주연 출연을 제안받았다. 로맨스에 이어 차승원과의 브로맨스도 잘 그려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p> <p contents-hash="42d2f25bff9460b461c22c92196331092795f1f3548054b339cd1b3e7e057bb8" dmcf-pid="1rJBDmx2u3"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G 양현석 총괄, 'MAMA' 현장 직접 간다…트레저·베몬 지원 11-26 다음 한시라도 빨리 만나려고 서두르네…허성태 '정보원', 프리미어 상영회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