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 서민주 "허성태, 선장님 같은 존재..릴스만 7개 찍더라” [인터뷰①] 작성일 11-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ae6QtWC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ba4e0a79b28ef3ef89e4fb227fac00296f5793a0884c24c5388fbed7bc7b8d" dmcf-pid="GWNdPxFY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poctan/20251126180347323vbxn.jpg" data-org-width="530" dmcf-mid="W4CnMepX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poctan/20251126180347323vbx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0f644eafc1793a44cbce0b7326dde01d0090896025c3f1b1b9714dc00abee9a" dmcf-pid="HXkLRdUZWo"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배우 서민주가 허성태와의 호흡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901af3dbb5f5e8540f5c62bf771df8d9b5c10b626c2c52cb66e7f4801bac4329" dmcf-pid="XZEoeJu5yL" dmcf-ptype="general">26일 서울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정보원'의 주역배우 서민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a1fbf2c19da98cf5d5e4af9c9c6403f35b5d81fb882050e48ba4a9fd22b3c59b" dmcf-pid="Z5Dgdi71Wn" dmcf-ptype="general">영화 ‘정보원’(감독각본 김석, 제공 (주)엔에스이엔엠, 제작 팝콘필름, 배급 영화특별시SMC)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 작품.</p> <p contents-hash="54ebb87f65f3c68ded864c5288f9f7fc80527ccf1a389492a1ad271b61efd83c" dmcf-pid="51waJnztWi" dmcf-ptype="general">'정보원' 팀은 개봉을 앞두고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B급 청문회', '놀라운 토요일' 등 유튜브는 물론 라디오, 방송 등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며 예비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바. </p> <p contents-hash="2e268954f8602ee9ace3420d78c4ff9cb4dfa792d12197d67f80c88ef961f6ae" dmcf-pid="1trNiLqFWJ"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극중 형사 '이소영'을 맡아 열연한 서민주는 "'노빠꾸 탁재훈'을 저는 미리 봤는데. 영화를 위해 몸을 다 바친 느낌이다. 여배우로서 이미지가. 우려되긴 하는데. 재밌으시면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외에도) 릴스 같은 걸로도 홍보하지 않나. 그런 걸 되게 잘 못하고 생소한데. 이참에 배우고 있다. (특히) 허성태 선배님이 아이디어 내주시고. 주변 분들도 이것 찍어. 도움 돼. 알려주니까. 열심히 할 겸 하고 있다. 기회만 주시면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2d36bb781307eec7e9040ef79e927ee10d5d0cc8918117454f53eb47d8915c9" dmcf-pid="tFmjnoB3Wd" dmcf-ptype="general">허성태와 함께한 호흡도 전했다. 서민주는 "선배님은 선장님 같다. 지금 홍보도 그렇고. 릴스를 찍자고 하시더니 그 자리에서 릴스를 7개를 찍더라. 너무 재미있더라. 제가 언제 이렇게 해보겠나. 너무 열정 넘치시고, 이끌어주시니까, 덩달아 신나서 하고"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e32aa62510d0c689b72e315878547012f62d5e2f35e99849157ddb2586be1291" dmcf-pid="F3sALgb0We" dmcf-ptype="general">이어 "촬영장에서도 매 씬마다 만나는 일이 많았는데, 정말 아이디어 뱅크시다. 물론 처음엔 감독님 디렉션대로 찍고, 선배님이 이번엔 저거 하자, 이거 하자 하면서 찍을 버전이 정말 많았다. 저는 사실 너무 편하고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404d26a9aa4ecfd020b2b70a8013dd6ad2c1a6de60d3ab642cf2563bfc959d" dmcf-pid="30OcoaKplR" dmcf-ptype="general">극중 그려내는 남혁과 소영의 러브라인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서민주는 "마냥 선배님이 저를 짝사랑하는걸 받아주는 건 아니고. 제가 그걸 이용하는 상황이니까. 받아주는 척을 해야되는거 아닌가. 얘가 날 좋아하는 걸 아는데. 괜히 새침한. 나는 너 별로야. 어린아이였을 때를 생각한거라고 했다. 또 제가 잘 하게끔 선배님이 잘 만들어주셨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70aa1c7715dbcb94e096aab4cc9f788d78e3524109d8380d7e7bed086663ab4" dmcf-pid="0pIkgN9UWM" dmcf-ptype="general">극 이후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해 묻자, 서민주는 "열린 결말이긴 한데. 그 후로도 (둘은) 같이 일은 했을 거고. 오 형사는 제 옆의 키링남 처럼 남아 있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4d7073dd5ac444462e336b0933976c459a1fd1557ea3f1106ca1ab02ee9bbaf" dmcf-pid="pUCEaj2uhx" dmcf-ptype="general">한편 '정보원'은 오는 12월 3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f2bd87938e5dacd99e04418e7ee9783cbd245cd7a967c3e7ea77dd05e562524f" dmcf-pid="UgKp5twahQ" dmcf-ptype="general">(인터뷰②로 이어집니다.)</p> <p contents-hash="e71eb18abc8a4425485705fbaeb6956ea8a564061fdd70a2cd1bc1cfb9a54f87" dmcf-pid="ua9U1FrNlP"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f680a7cbda82f22515df50c4c48a57464a219a8c3e75e38a652459326b4f170d" dmcf-pid="7N2ut3mjh6" dmcf-ptype="general">[사진] ㈜엔에스이엔엠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마음"… 임시완, ‘더 리즌’으로 전하는 진심 11-26 다음 태연, 솔로 10주년 전시회 오픈...“부끄 민망해도 괜찮아!”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