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21개월 딸, 연예인 안했으면..너무 많은 희생과 고통" ('정희') 작성일 11-26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lKpwmx2C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dbdc00d9b1649b642e9bfee9e850d45ca92b72104785e078e081ae8687f44f" dmcf-pid="zS9UrsMV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poctan/20251126180748046gwsk.jpg" data-org-width="530" dmcf-mid="UXIk9VGh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poctan/20251126180748046gws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2ba4a12fce9646ab11f209d74a86880fe2e5f027ae7fcf35130c2a83e007d10" dmcf-pid="qv2umORfvE"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자신의 딸은 연예인을 시키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9226f332e8734757d95b11a78dc4e8b774e7425ba2b05bb3474a9d8e002ff7d" dmcf-pid="BTV7sIe4hk"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승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afb47922e5e8006dea3a077b7ff2e4f5f368cd3ba5657ebadb2bc71d7759d51" dmcf-pid="byfzOCd8Sc" dmcf-ptype="general">이날 이승기는 비주얼 관리 비법에 대해 "관리보다는 마음도 편하고 아이도 보면서 육아를 하다보니까 생활 루틴이 명확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15c3b00d1aa43bf2fe136646d5f9e63c858411e8d8f2d4c8ba81dea44018c5f" dmcf-pid="KW4qIhJ6yA" dmcf-ptype="general">그는 "애기가 22개월 되어 간다. 말은 엄마, 아빠, 꽃, 곰 단어로 주로 얘기한다"며 '육아와 일 중 어느게 더 쉽냐'는 질문에는 "일이 명확히 더 쉽다"고 단호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3723848c873aca2d95dbd6942ea22a5c1a842726e652b5fcddf6ae30f4f112fe" dmcf-pid="9Y8BCliPWj" dmcf-ptype="general">앞서 이승기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딸이 공부를 잘하길 바라진 않는다. 근데 과학고를 보내고 싶어요"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던 바.</p> <p contents-hash="d362b7f390fecb0d10345948bce29098d240b08f4b12781b64374944bf268cbb" dmcf-pid="2TV7sIe4hN"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승기는 "제가 봐도 이거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 저는 학교 다닐 때 '공부해야 돼. 공부해라' 라고 얘기를 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본인이 열심히 해서 그렇게 하기를 바랐다. 근데 그것도 포기했다. 그냥 가는대로 가는거다"라고 해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97fcfa2874b1f6ce7f1d88aa060e5ccab90d47cdbb18b35ddf62b43ecc632a" dmcf-pid="VyfzOCd8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poctan/20251126180748305ipqo.jpg" data-org-width="530" dmcf-mid="uXvm8P1y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poctan/20251126180748305ipq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912cfb75ae3b37f4950b83e4d24d3c24ed523cf69f21363b6c1661d0e4d2c3" dmcf-pid="fW4qIhJ6yg" dmcf-ptype="general">또한 '아이가 노래를 너무 잘하면 가수 시킬거냐'는 질문에는 "이건 태어나기 전부터 고민했다. 내 아이가 연예인을 한다고 하면 시키나 안 시키나. 저는 개인적으로는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온몸으로 이 산업을 겪어온 사람으로서 물론 좋은 직업이다. 행복하고 잘 되면 너무 좋은 직업이지만 잘 되기까지 너무 많은 희생과 고통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3e6a6e9713d7359365f6a7619f3f286af342c956c388175ebee5b0985ea7b52" dmcf-pid="4Y8BCliPSo" dmcf-ptype="general">이어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이런 얘기 많이 하지 않나. 옛날에는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 되게 이해가 되는 건 공부를 한다는 건 대부분 울타리가 있다. 학교나 조직이라는 울타리가 있는데 연예계는 울타리가 없다.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한다. 이 직업에 들어오는 게 야생에 들어오는 건데 자식이 그걸 또 하는 걸 시켜볼 수 있을까 싶다. 또 잘하는 실력 순으로 인기가 있는 게 아니다. 운도 필요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8e9e7db1da68e07954e7becd5a23d8163704ad79d0bc96413841b36c45a790a" dmcf-pid="8G6bhSnQTL" dmcf-ptype="general">한편 한편, 이승기는 2023년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과 결혼헸으며 지난해 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mk3244@osen.co.kr</p> <p contents-hash="eb6fbbdd2b1db6d142a66d8407bcb049138557384e0a54045f05a8b236d9747e" dmcf-pid="6HPKlvLxhn"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보이는 라디오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년째 별거' 박선주, ♥강레오 언급에 "내가 돈 보내…바람피우면 본인만 피곤" (동치미) 11-26 다음 윤계상·진선규, ‘국민 독극물’에서 ‘국민 간식’으로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