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청계천 밝힌 전율…겨울밤 수놓은 ‘빛 향연’ 예고 작성일 11-2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울빛초롱축제 참가…아름다운 문화예술 극대화<br>한국적 미학 구현…12m 초대형 조형물 설치<br>장영실 X 세종 이야기…초호화 캐스팅 화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T5b9WI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24b775f5c6ba254c1b5c96c86ad8e57d9f3ecb440faa04ba0627c80fdda46d" dmcf-pid="4fy1K2YC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가 12월2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182850219uiyx.jpg" data-org-width="647" dmcf-mid="2gSG7qSr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182850219ui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가 12월2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96d165e8af19abc07e8db97f8c3837ab631667a4bd75364abea9382d266154" dmcf-pid="84Wt9VGhW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가 서울의 밤을 화려한 빛으로 물들인다.</p> <p contents-hash="5a05c611c93c821863c4aabfe89bc44d917bc64a819802e5e4e3d596e84ef3bd" dmcf-pid="6lRgOCd8SY" dmcf-ptype="general">‘한복 입은 남자’는 12월12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서울 청계천(청계광장~삼일교)·우이천(우이교~수유교)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서울빛초롱축제’에 참가, 광통교와 세월교 구간에 가로 8m·세로 9m·높이 12m의 조형물을 설치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bd6494c726b69890ca4c42a7bd7957c8563d3ce9d521484575892e7e1c1390b" dmcf-pid="PSeaIhJ6lW" dmcf-ptype="general">‘서울빛초롱축제’는 매년 수백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대규모 행사로, 지난해 약 327만 명이 방문했다. 올해는 ‘나의 빛, 우리의 꿈, 서울의 마법’을 주제로 전통 한지 등(燈) 및 미디어 아트를 전시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e22ae7c86353566f2e50f0ebf511234eb8b86c0171007154e034cfd9727b58" dmcf-pid="QvdNCliP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가 서울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 ‘2025 서울빛초롱축제’에 참여한다.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서울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182850648sjjs.jpg" data-org-width="700" dmcf-mid="VcoETWae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182850648sj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가 서울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 ‘2025 서울빛초롱축제’에 참여한다.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서울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ad9286984cdc4d8e3cc921eeb79eaba5fa217a4473a6329dcf70763a879f8b" dmcf-pid="xTJjhSnQlT" dmcf-ptype="general"><br> ‘한복 입은 남자’는 서울의 핵심 관광 콘텐츠인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과 빛 축제가 어우러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품을 나타내는 초대형 조형물은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역동적인 스토리라인을 LED 조명을 통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32b2192b2d8fb6dfc0f944aaa0ade446524306f5c264910aa93dbbe9a0bb544" dmcf-pid="yQXp465TTv" dmcf-ptype="general">한편, ‘한복 입은 남자’는 충무아트센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이자 EMK뮤지컬컴퍼니의 열 번째 창작 뮤지컬이다. 장영실과 세종의 이야기를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을 결합해 조선과 이탈리아,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공간적 구조 속에서 독창적 서사를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1a5b651667201ea177966e9a57ec9195e996b27c5c98203244c3fd98c196c369" dmcf-pid="WxZU8P1yvS" dmcf-ptype="general">모든 배역은 1인 2역으로 구성, 사회 모순과 인간 군상을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장영실/강배’ 역 박은태·전동석·고은성, ‘세종/진석’ 역 카이·신성록·이규형이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0e1075a5d137945d09c3c3f3a243a3165c51508b9b4b11689d509998b137c997" dmcf-pid="YM5u6QtWSl" dmcf-ptype="general">올겨울 공연장 안팎에서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할 ‘한복 입은 남자’는 12월2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주빈, '레전드 증명사진' 도용→사기 피해… "범죄 악용, 법원 출석까지" [RE:뷰] 11-26 다음 션 둘째 아들, 역시 피는 못 속이네…"아빠 못 뛰면 대신 뛸 것" [RE:뷰]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