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딸, 연예인 안 했으면” 작성일 11-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cvxR0HW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717040afacc1e85dbb91294c4349f79f8fe30d636969cc11a6f9f5e6cae804" dmcf-pid="3MDWeJu5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tvdaily/20251126185155015zove.jpg" data-org-width="658" dmcf-mid="txI5oaKp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tvdaily/20251126185155015zo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7ba50954ad2ce9df63b53a8d75ac7b5d18b5a35ffd1fc8d84c7b92bf06189d" dmcf-pid="0RwYdi71S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승기가 21개월 된 딸에 대한 희망사항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c7674800ac5b27b6c72812301e61151b72baa7ec7331d0260ad938efda88209" dmcf-pid="perGJnztSP"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디지털 싱글 '너의 곁에 내가'를 발매한 가수 이승기의 토크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ed80af4b05fb7a7634e781d7c02955332e5ce1c529704baf6c05b93b4f8c867" dmcf-pid="UdmHiLqFS6"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한 유튜브에서 승기 씨가 아이가 공부를 잘하기는 바라지는 않지만 과학고에 가길 원한다고 하지 않았냐"며, 앞선 이승기의 딸에 대한 발언에 의문을 던졌다.</p> <p contents-hash="4b849f21367f2cc321451105d56cb41cc13280f5c88b82ed0fcb8db3013d4d62" dmcf-pid="uJsXnoB3W8"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해명이 있다. 제가 봐도 이거 말 앞뒤가 안 맞는다. 저는 뭐냐면 학교 때 '공부해라!'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본인이 열심히 해서 (공부를) 하길 바랐다. 근데 그것도 포기했다. 가는 대로 가는 것"이라며 향후 아이 학업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26d89b105acd744e4637a765301a2d93b8fe9f9484482d231668104900f06c3" dmcf-pid="7iOZLgb0C4" dmcf-ptype="general">이에 청취자는 이승기 딸에게 연예인이나 가수를 시킬 의향이 있냐고 반문했고, 그는 "태어나기 전부터 내 아이가 만약 연예인을 한다고 하면 시키나, 안 시키나 고민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며 "잘 되면 행복하고 좋은 직업이다. 근데 잘 되기까지 너무 많은 희생과 고통이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3f37e8c8537ce30717311179ec76a68024ff80fa2ae0101886f7c02b90a9b12" dmcf-pid="znI5oaKpTf" dmcf-ptype="general">이어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냐. 옛날에는 이해가 안 됐는데 지금 이해가 되는 건 공부를 한다는 건 학교, 조직이라는 울타리가 있다고 생각해서다. 연예계는 울타리가 없다. 자기가 알아서 해야 된다. 울타리가 있어야 되니 이 직업을 하는 게 야생에 들어오는 건데 제 자식이 그걸 또 하는 걸 지켜볼 수 잇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잘하는 실력 순으로 인기가 생기는 게 아니다. 운이 필요하다"고 귀띔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ae85b347485119d507901ce1a0da546cda00c7d24363175ef22059909949bd8" dmcf-pid="qLC1gN9UhV"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 결혼해 21개월 된 딸 한 명을 뒀다.</p> <p contents-hash="bcc7ee1d34fd6cd9571c58c8b1a4aefc8d62af2f07c7845241c1c42f2013e377" dmcf-pid="Bohtaj2uW2"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bglFNAV7W9"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년 별거' 박선주 "♥강레오에 내가 돈 보내, 바람 피우면 본인만 피곤"('동치미') 11-26 다음 양세찬, ♥박나래에게 받은 '찐 고백' 문자 공개 "나랑 영화 한 편만 보자…"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