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락, 작사 맡은 신곡 '해를 보고 싶지 않아' 발매 작성일 11-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무너져가는 내면 가사로 표현<br>미니앨범 '대면' 발매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DE9yYNdEZ"> <p contents-hash="f89bf3a394e630a88914c84edc47253c5ead114c33d23cdee9b27fabc076e2bd" dmcf-pid="XRMZcE8BrX"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매드락(MADROCK)이 신곡 ‘해를 보고 싶지 않아’로 컴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45c946d347094ea43713116fd704ca292757c78cb07e3cbfae881d16ba5c07" dmcf-pid="ZeR5kD6b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Edaily/20251126184748023lrhm.jpg" data-org-width="670" dmcf-mid="GkGLzBvm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Edaily/20251126184748023lrh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8d84a06f07f9fd8de12877229754713aa3f9ffb6d69593a214ff129bdca838c" dmcf-pid="5de1EwPKIG" dmcf-ptype="general"> ‘해를 보고 싶지 않아’는 다크팝과 얼터너티브 록 요소를 결합해 만든 곡이다. 매드락이 직접 작사를 맡아 극심한 고립과 불안 속에서 무너져가는 내면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div> <p contents-hash="d9aa0175f5164e07bf1e82854c8404167592298f9f2b7c6ab526d1c84b4a9873" dmcf-pid="1JdtDrQ9DY" dmcf-ptype="general">매드락의 신곡 발표는 지난 6월 ‘폭풍에서 자란 아이’를 낸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신곡 음원은 지난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6de82529204ab9035752f1c42b9addc73518ad593c1f5160d117fdcc85bfe9d" dmcf-pid="tiJFwmx2mW" dmcf-ptype="general">신곡에 대해 매드락은 “‘폭풍에서 자란 아이’의 연장선에 있는 곡으로 경험담을 바탕으로 가사를 썼고, 불안, 분노, 무력감 등으로 인한 억눌린 감정을 섬세한 보컬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109dfb186f5b34f30edf2e529b88cbd73cc7ba67850ec09588bf45651979a55" dmcf-pid="Fni3rsMVry"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전작으로는 ‘다시 일어서는 회복의 시작’을, 신곡으로는 ‘가장 깊은 고립과 무력감’을 노래했다. 고립과 무력감 속에서 하루를 버티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b22648720326ab8739e80366eec501d78850b8a3e9b81a243c2647bcae80e3c" dmcf-pid="3Ln0mORfrT" dmcf-ptype="general">한편 매드락은 향후 발매할 미니앨범 ‘대면’(對面)에 회복과 재건의 서사를 담을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31e9143b4d87c39e0c171ea81eed0238fbd39f77d8d1f65fe7c0a6dd28edd92" dmcf-pid="0oLpsIe4wv"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쿄 데플림픽 폐회…한국, 금메달 11개로 목표 초과 달성 11-26 다음 코요태 신지, ‘하이킥 아버님’ 故 이순재 애도...“다시 한번 감사했습니다. 아버님”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