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KAIST, 새로운 XAI 기술 개발 外 작성일 11-26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VB0BKyOL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ecf69c5b7ab77f7446cb5c3c3978c9edd64d1e7d9531c837dd7733dd6436b3" dmcf-pid="Pfbpb9WIe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공지능을 나타낸낸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dongascience/20251126191157816qtyr.jpg" data-org-width="680" dmcf-mid="8UFGF0sA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dongascience/20251126191157816qt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공지능을 나타낸낸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55488554c91fe31263d1d79e34acb6f7606af3ad463d87159cefddc8f5fa73" dmcf-pid="Q4KUK2YCLZ" dmcf-ptype="general">■ KAIST는 김재철AI대학원 최재식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이 어떤 근거로 판단하는지를 인간이 이해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설명가능성(XAI)’ 분야에서 모델 내부의 개념 형성 과정을 회로 단위로 시각화하는 새로운 XAI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세분화된 개념회로(GCC)' 기술은 이미지 분류 모델이 내부에서 개념을 형성하는 과정을 회로 단위로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새로운 방식이다.</p> <p contents-hash="df67b4410258771151da38703831c33a880e406978043dd9ead89d46e50583ca" dmcf-pid="x89u9VGhJX" dmcf-ptype="general">■ KAIST 연구진이 국내 기술로 만든 초소형 전기추진 엔진이 저전력·우주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첫 검증에 나선다. 26일 KAIST에 따르면 27일 새벽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누리호 4차 발사체에 최원호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시험위성 'K-HER(케이-히어로)'가 탑재돼 우주로 향한다. 주탑재체인 차세대 중형위성 3호와 함께 산학연이 개발한 12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되는데 그중 하나가 케이-히어로이다.</p> <p contents-hash="31a0d240bdf5ec777994043cb4947b4ec8fba8d8cbcd9aff0553e405731ec36b" dmcf-pid="ylscsIe4RH" dmcf-ptype="general">■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지능형로봇연구부 안진웅 박사 연구팀은 딥러닝 기반 뇌신호 분석에서 가장 큰 한계로 꼽혀 온 레이블 데이터 부족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한 새로운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개발한 기술은 뇌신호를 스스로 학습하도록 설계돼 극도로 적은 양의 레이블만으로도 높은 정확도를 구현할 수 있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b900dc49c7aec37633bf7a905aa117f2b821b8cc23cfc139565c838e8fa2cf80" dmcf-pid="WSOkOCd8JG" dmcf-ptype="general">■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산업공학과 이용재 교수팀이 세계 최대 금융 인공지능(AI) 학회인 'ACM ICAIF 2025'에서 단일 연구그룹 기준 최다 논문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 금융분야 AI 컨퍼런스(ICAIF)는 ACM이 주관하는 학술대회다. JP모건·블랙록·블룸버그 등 글로벌 금융사와 세계 각국의 학계 연구진이 참여하는 금융 분야 최대 국제 AI 학회 중 하나로 꼽힌다.</p> <p contents-hash="56928f747cfb8e2cd0c619d1d8ca632f8ccb417e8405bc3e93a6cc42133cb1d1" dmcf-pid="YvIEIhJ6dY" dmcf-ptype="general">■ 포스텍은 컴퓨터공학과 제태호 학부생이 'AI TOP 100 경진대회 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카오가 공동 후원한 'AI TOP 100 경진대회'는 국내외 3000여 명이 참여한 예선을 통해 상위 100명을 선발하고 본선에서 실시간 AI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15세부터 67세까지 다양한 연령·직군이 참가한 가운데 AI가 단순 자동화 기술을 넘어 인간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협업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 <p contents-hash="451dc71d1fe51f05720358b2fba926b85dc3c2b9d97859c4e473ee8e8bec3ae5" dmcf-pid="GTCDCliPRW" dmcf-ptype="general">■ 포스텍은 수리데이터과학연구소(MINDS)와 포항시가 다음 달 5일부터 13일까지 'AIXART=무한대 제2회 포항 인공지능예술주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POSTECH 체인지업그라운드 2층 미디어홀과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올해 주제는 '유머나 오류(유머 또는 오류)'다. 행사에는 전시, 공연, 강연, 오픈 토크,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등장합니다. 특히 포항 지역 주민들을 위해 AI 예술 콘텐츠 보호전과 영상 워크숍 등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해 미래 세대의 참여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br> </p> <p contents-hash="20be37eb720f8e4a1aa5295917835c13b857df9bd046e6df8d04d75bf509c8f4" dmcf-pid="HyhwhSnQMy" dmcf-ptype="general">[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이순재, 금관문화훈장 추서…영원히 기억될 따뜻한 발자취 11-26 다음 '천만 배우' 최창균, '폐기물 수거' 트럭 기사 된 근황…"오히려 자존감 올라가" (원마이크)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