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코웰 "리암 페인 비극적인 죽음에 책임감 느끼라고? 내가 왜!" [할리웃통신] 작성일 11-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7w5qbTsX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fa96ed1adccef76b90cfb8e2004009f59b41257d303aa308d53c0d1575a9b7" dmcf-pid="ykBnDrQ9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tvreport/20251126192041250pryi.jpg" data-org-width="1000" dmcf-mid="Qqr1BKyO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tvreport/20251126192041250pry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7d7acfd705c83b954723fad16c5bea33aec80c45b0ed3609b6dfa68a10979a" dmcf-pid="WEbLwmx2Gm"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리즈의 심사위원으로 잘 알려진 TV 프로듀서 사이만 코웰이 원 디렉션 리암 페인의 비극적인 죽음과 관련해 심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021e3438b952b3e83f3e9f9937909c9fab49740ee5f6849ee7720ad048dddf6" dmcf-pid="YDKorsMV5r" dmcf-ptype="general">26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코웰은 최근 롤링스톤 뮤직나우 팟캐스트에 출연해 "페인의 죽음에 관련이 있다고 비난 받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을 받고 "나는 그런 글을 전혀 읽지 않는다"라고 입을 뗐다.</p> <p contents-hash="8bae2a704757975e4011cb165f560e47cc4df39d306769d2c87ad02a8fa360ec" dmcf-pid="Gw9gmORf1w"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 글을 봤다면 분명 스스로를 괴롭히는 짓을 했을 것이다. 누군가와 계약한 지 10년이 지났는데 누군가의 삶에 본질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 당연히 그런 생각을 할 리 없다"라고 강하게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67b236559bd29db790004626e556498271b9e1a57c452050d3f4cc01673ad42" dmcf-pid="Hr2asIe45D" dmcf-ptype="general">코웰은 '더 엑스 팩터'의 제작자로 보이밴드 원 디렉션을 탄생시켰으나 멤버 페인이 지난해 아르헨티나의 한 호텔 발코니에서 떨어져 사망하면서 일부 극성팬들의 표적이 됐다. 사후 페인의 체내에선 다량의 약물이 검출됐다.</p> <p contents-hash="004a79ec36d2d1ca80841d4c281fd24b00df75f83fa11646a1a3181ce7254940" dmcf-pid="XmVNOCd81E" dmcf-ptype="general">이날 코웰은 "페인이 죽기 1년 전 그를 만났고 그에게 '음악이 전부가 아냐. 더 이상 음악에 삶을 맡기지 마. 네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다른 무언가를 찾아'라고 조언해줬다"며 "당시 페인의 상태는 정말 좋았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쓰게 말했다.</p> <p contents-hash="2b6dcf8162ebf5dfdb4ec5d7e19bb028d1758327fb5b61b735b07300c396c53a" dmcf-pid="ZsfjIhJ6tk" dmcf-ptype="general">코웰은 페인의 비보가 전해진 후 공개적으로 그를 애도한 인물 중 하나로 당시 성명을 내고 "리암, 정말 충격이야. 가슴이 무너지고 공허함을 느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고 존경하는지 알아줬으면 좋겠어. 내가 흘린 눈물 하나하나가 다 너를 향한 추억이야"라며 고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2075d745701f85d98928117c314a1df0eed41769632d7b5a4af705f2ccd2b4c" dmcf-pid="5O4ACliPXc" dmcf-ptype="general">코웰은 지난해 11월 영국에서 열린 페인의 장례식에 참석해 고인의 부모와 위로의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66c90e0c53c30e76f288aff59d575db1d78bf81a830a647a88933f737efa029" dmcf-pid="1I8chSnQGA"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이먼 코웰, 리암 페인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이순재 금관문화훈장 수훈 11-26 다음 양세찬 "연예인과 연애한 적 있다"…'나래식'서 인정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