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후보선수, 진천선수촌서 하계 합숙훈련 작성일 11-26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유망주 기량 향상 및 팀워크 강화 목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26/0008627357_001_20251126193913031.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 합숙훈련.(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지난 18일부터 12월 9일까지 3주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2025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 합숙 훈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br><br>이번 훈련은 2026 20세 이하(U20)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목표로 차세대 국가대표로 성장할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정이다.<br><br>특히 이번 합숙 훈련은 국가대표 후보선수팀이 진천선수촌에 처음으로 입성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그동안 성인 국가대표팀의 전유물이었던 진천선수촌에서 최상의 환경 속에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br><br>세계적인 수준의 아이스링크와 전문화된 체력 훈련장 등 최고의 최첨단 훈련 시설을 이용해 경기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고, 성인 국가대표팀이 사용하는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엘리트 선수로서 갖춰야 할 프로다운 자세와 자기관리 능력을 익히게 된다.<br><br>협회 관계자는 "후보선수들이 진천선수촌에 입성한 것은 단순히 훈련 장소의 변화를 넘어, 선수들에게 국가대표라는 자부심과 국제적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br><br>이번 훈련의 가장 큰 목표는 U20 세계선수권대회에서의 성공적인 결과 확보에 밑거름이 되는 것이다. 코칭스태프는 정교한 전술 훈련과 더불어 강도 체력 훈련을 병행해 선수들의 신체 능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br><br>아이스 훈련에서는 세부 포지션별 역할 분담과 팀플레이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며, 훈련 기간 동안 선수들은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맞춤형 지도를 받게 된다.<br><br>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이번 합숙 훈련은 2026 U20 세계선수권에서 목표를 달성하고, 나아가 한국 아이스하키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유소년 및 후보선수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이전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ILS 2025, 韓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세계로” [서울과기대 x 글로벌 뉴스] 11-26 다음 도쿄 데플림픽 폐회…한국, 金 11개로 종합 5위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