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영원한 ♥하원미 흑기사..“폭탄주 40잔 마셔, 지켜주고 싶었다” (하원미) 작성일 11-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Dlf8Zv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ca5cf0ec566f76ed9c42f4e2f957234e23044c7de549a6ffac1dc9229052b1" dmcf-pid="KnwS465T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poctan/20251126194350288wlhy.png" data-org-width="650" dmcf-mid="q13bDrQ9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poctan/20251126194350288wlhy.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5b566fb9e0b62ddcf71e9149a2f61069817a04f459ac6d8b3c179fdaf2c54a0" dmcf-pid="9Lrv8P1yvo"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하원미가 추신수와의 연애시절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823d54483d6210d77f54f94b37481cf38694e7b2eae789c81d25b013da4c9d5a" dmcf-pid="2omT6QtWvL"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 HaWonmi’에는 ‘[미국편] 22년 된 추신수의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b64260b429b5a531327baac6f5c0cb0ce4e30427aedf2be9db1913ee9ba3c6b" dmcf-pid="VgsyPxFYWn" dmcf-ptype="general">이날 평소 술을 자주 마신다는 두 사람은 손발 척척 안주를 준비한 뒤 자리에 앉았다.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제작진은 “두 분 연애하실 때도 자주 드셨냐”고 물었다. 추신수는 “매일”이라고 했지만, 하원미는 “나는 술 많이 못 마셨다. 연애할 때 술을 어떻게 마셨냐면 단둘이 앉아서 술을 마시지 않고 우리 남편 이상하게 자꾸 자기 친구들 만나는데를 데리고 간다”라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a8e744cf129b094069e0cade7e1de207d0ed4c72fe3d6c593aba0bce9bc00696" dmcf-pid="faOWQM3GWi" dmcf-ptype="general">이어 “자꾸만 (친구들이) 나를 술을 먹이려고 해. 그때 당시에 술 못 먹었다. 우리 남편 어떻게 하나면 ‘제수씨 짠’ 하면 남편이 자기꺼 빨리 마시고 술잔을 바꿔줬다”라며 “그때 폭탄주 몇 잔 마셨냐”고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adcd4a17ef8b4107bcd5dc0b4a9104f6ef0fa4a79217033b4534e34832979a" dmcf-pid="4aOWQM3G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poctan/20251126194350533tgxm.jpg" data-org-width="530" dmcf-mid="BnkC2fHl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poctan/20251126194350533tgx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e5c9ed1edf9754f640f83d537cfff11eaa81ab65fc4ddd0e819a858b110e65" dmcf-pid="8NIYxR0Hyd" dmcf-ptype="general">추신수는 덤덤하게 “40잔”이라고 했고, 하원미는 “그때 왜 그랬냐. 잘 보이고 싶었냐 나한테”라고 물었다. 추신수는 “지켜주고 싶었다”라고 답해 하원미를 미소 짓게 했다.</p> <p contents-hash="03d844f300f7bde75cbe63d6c0e0486ea68ede45717990eae679dc6c505459a0" dmcf-pid="6jCGMepXve" dmcf-ptype="general">신이 난 하원미는 “나는 진짜 물어보고 싶은 게 날 왜 좋아했어? 날 왜 그렇게 좋아했냐. 나한테 진짜 첫눈에 반한 거냐”라고 질문했다. 추신수는 “이뻐서 좋아했지. 처음에는”이라며 “근데 그 다음은 이제 마음이고 그런거지”라고 모범답안을 했다.</p> <p contents-hash="9e9ca850a87abc530a12189bf1aadef82023d9d45153ea6c6225382b5e7a1efb" dmcf-pid="PAhHRdUZvR" dmcf-ptype="general">또 하원미는 추신수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기도 했다. 지인을 통해 서로 소개받았다는 두 사람. 하원미는 “(추신수가) 전화로 만나자고 하더라. 운동 4시에 끝나니까 6시에 만나자고 하길래 좀 더 일찍 봐도 되지 않냐고 했다. 그랬더니 남편이 ‘나도 메이크업 해야 하지 않냐’고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173ea7862a45e43c283a40c637ce3c0d12fab3dd9248e50dd7f60438b040ff9" dmcf-pid="QclXeJu5lM" dmcf-ptype="general">추신수는 “기억 난다”면서도 스스로 “미X놈이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e86f527204f8cc3685c4883a987149c5b710b87e92edae0b705c3c215db49f5" dmcf-pid="xkSZdi71lx"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bfd834145fac9783967a2572e1f1b18a341a6b38385dede7e23a20ebbce68f8f" dmcf-pid="y76iHZkLyQ" dmcf-ptype="general">[사진] ‘하원미 HaWonmi’</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양세찬에 진짜 고백 했었다…“‘우결’ 제의도 반대 당해” (나래식) 11-26 다음 강석우, 이순재=韓 유일무이한 배우…"어린 후배들 함부로 대하지 않아" [엑's 현장]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