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돌연 가수 은퇴 선언 “마지막일수도” 작성일 11-26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eYeJu5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b7d99171c9813cbd781885e47671b6773ba6de8aec67ef9c1ef6fbc0e9203a" dmcf-pid="Kel4lvLx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위키드’ 아리아나 그란데.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200449349gcin.jpg" data-org-width="700" dmcf-mid="BETPTWae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200449349gc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위키드’ 아리아나 그란데.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7af89709bdd041de8eb18e4f24a689128102fde94505e15b56e13d4c486bca" dmcf-pid="9dS8SToMS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다가오는 2026년 월드투어 ‘이터널 선샤인’을 끝으로 장기간 공연 활동을 중단할 뜻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6a56d6e6801e93e563fa677cd2381512091e119a1591efabb57525615429b2a9" dmcf-pid="2Jv6vygRCx" dmcf-ptype="general">그란데는 최근 팟캐스트 ‘Good Hang’에 출연해 “이번 투어가 당분간 마지막이 될 것 같다”며 “확정적으로 말하고 싶진 않지만, 이후에는 오랫동안 공연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그저 ‘one last hurrah(원 라스트 허라)’라는 마음”이라며 마지막 무대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5c8a12034817bc5f7d2ae0670c093d4689a8b31a880e429f7d38ca7c817f70d" dmcf-pid="ViTPTWaeSQ" dmcf-ptype="general">그란데는 이 같은 결정의 이유로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달라진 삶의 방향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 10~15년 동안 거의 모든 시간을 팝 음악에 쏟아왔다”며 “요즘은 나 자신에게 더 가까워진 느낌이고, 내가 좋아하며 자라온 뮤지컬·코미디와 같은 장르에 자연스럽게 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fbb14460f8a60163892e525fb2f1949d3ad66dbb52f42ed6aa9f44b7a843c96" dmcf-pid="fnyQyYNdyP"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 촬영 중인 작품은 대본을 읽자마자 마음이 갔다. 출연진도 훌륭해 참여를 결정했다”며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길에 대한 기대도 밝혔다. 공개를 앞둔 영화 ‘위키드: 포 굿’ 이후 TV 시리즈 출연도 예정돼 있다고 확인했다.</p> <p contents-hash="e6d4f37628cf5480a9ab78168a5986aa35784cdad0baff06006f0900f065c1a6" dmcf-pid="4LWxWGjJv6" dmcf-ptype="general">사실 그란데의 음악 휴지기는 예견된 흐름이었다. 그는 2020년 앨범 ‘포지션’을 발표한 뒤 “당분간 음악 활동을 쉬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뮤지컬 영화 ‘위키드’에서 글린다 역을 맡으며 다시 영감을 받아 앨범 ‘이터널 선샤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9affc81209d625f6c35955370d73ec47d8225e1cb10924219ff74b4f720dfd5" dmcf-pid="8oYMYHAih8"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지난 2019년 ‘스위트너’ 이후 월드투어를 진행하지 않았고, 2024년에도 “지금은 음악보다 연기가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언급하며 커리어 전환을 암시해왔다.</p> <p contents-hash="92f692c3cc734c231a116a2a01bda19176be9252e613429ba99e0364d1e2b4c1" dmcf-pid="6gGRGXcnl4" dmcf-ptype="general">2013년 데뷔 앨범 ‘Yours Truly’를 통해 팝스타로 자리 잡은 그란데는 빌보드 핫100 상위권을 독식하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영화 ‘위키드’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배우로서 입지도 다졌다.</p> <p contents-hash="092f81787c416dbf0ee7735b69644cc98f39c3efcd827e5282e84e493d4b6318" dmcf-pid="PaHeHZkLTf" dmcf-ptype="general">그란데의 “마지막일 수도 있는” 투어 발언에 팬들은 사실상 은퇴설을 언급하며 큰 충격을 받는 분위기다. wsj011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2025 서울빛초롱축제 참가! 11-26 다음 전원주, 故이순재와 특별한 인연 "子 결혼식 주례 서주셨는데…마음 짠해" [엑's 현장]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