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30년 전 구입한 명품백 감정가는? “가짠지 진짠지가 중요하지” (순풍) 작성일 11-26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jdvygRF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72b152e6d0eca607e18cc40141d064e17a7af25313c066fc796027b1209d78" dmcf-pid="yfPbAk4q7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우용여 유튜브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khan/20251126203649236ghmj.jpg" data-org-width="1200" dmcf-mid="6qKS9VGh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khan/20251126203649236ghm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선우용여 유튜브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779bb0ef586e9ef5298f63fa2aa2ce2fa76da8f9847a2aa8f895fed14438af" dmcf-pid="W4QKcE8B3J" dmcf-ptype="general">선우용여가 자신이 갖고 있는 명품백 감정을 받았다.</p> <p contents-hash="c68bc646796aa294c926d487821aead03c1bbbabcb40837d3b8ee66cab2bd639" dmcf-pid="Y8x9kD6b3d"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빚갚느라 다 팔고 달랑 두 개 남은 선우용여 명품백의 가격은? (충격결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c28b10617fc3bc73b95d79ea484c30cb00ca31941742a139e708737bc46e9518" dmcf-pid="G6M2EwPK0e"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남편이 사준 가방 두개의 감정을 받으러 업체를 방문한 선우용여는 감정이 끝나길 기다리며 전시된 명품백을 구경했다.</p> <p contents-hash="3ead1e48e03fb3b98dfaa8e70b81d6de57a1d0368d6e791fce4164fa84f4b5b1" dmcf-pid="HPRVDrQ9uR"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결혼하며 롤렉스, 피아제 등 많은 명품을 예물로 받았지만 빚을 갚느라 모두 전당포에 팔았다며 “깔끔하고 깨끗하고 그러면 나는 그게 명품인 것 같다. 몸을 명품으로 만들어야지”라고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b94123cbfd4d06bef4fd2fac1f08847f889a2fbc9012adccfc77c3a96115507" dmcf-pid="XQefwmx2pM" dmcf-ptype="general">감정이 끝난 뒤 직원은 빈티지 셀린느 백에 대해 “우선 셀린느 백이 맞다. 근데 빈티지 셀린느 백은 감정이 어렵다. 딱 봐도 오래되어 보이는, 요즘은 내부 각인이 이렇게 안 나온다. 이 제품은 금액이 잘 나오지 않는다. 컨디션이 안 좋다”며 “감정가는 10만원”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bfab1788887cc43de32c9debfddf5dd35b4b1de6dee582403372923ddd97549" dmcf-pid="Zxd4rsMVFx" dmcf-ptype="general">또 에르메스와 흡사한 모양의 빨간 가죽 가방에 대해서는 “저도 처음 보는 브랜드다. 에르메스는 아니고 검색해보니 악어 가죽 만드는 회사다. 감정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1dbe04837d4ddc6eda07395725c6e7817b30b758a71b5228a40b5b335e62c6c" dmcf-pid="5075MepX3Q" dmcf-ptype="general">감정을 마치고 나온 뒤 선우용여는 “가짜고 진짜고가 중요하지 않다. 사람이 진짜면 된다. 아버지를 다시 그리게 만들어줬네. 생각하게 만들어 줬잖아”라며 “가서 밥이나 먹자고”라고 쿨하게 식당으로 이동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6d0a928810ee2ae6810774300ff33d078cc5c367998a93fdf82527f7d8ffe7" dmcf-pid="1pz1RdUZ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khan/20251126203650569chyo.jpg" data-org-width="1200" dmcf-mid="PqzIqbTs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khan/20251126203650569ch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8a2f806f01e2aeccf39636cfc7997a37f024b78f372d30e7e268fb5b570491" dmcf-pid="tUqteJu53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khan/20251126203651823uihm.jpg" data-org-width="1200" dmcf-mid="QOuZxR0H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khan/20251126203651823ui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30b678422de910adf6331f23df3f13aa1c925c54f5c3120b7343a0b1083b83" dmcf-pid="FuBFdi7108" dmcf-ptype="general">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한빈·장하오·김지웅, ‘ZB1 비주얼 라인’ 총출동… 홍콩 MAMA 벌써 뜨겁다 11-26 다음 넘어져도 갈 길 가는 '서른의 베테랑'…김준호의 '금빛 질주' 비결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