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배우 더 오래 했는데 아직도 '가수'냐고 묻는 사람들 있어" (유진VS태영) 작성일 11-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MHSToM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ae377cd73ab634f51e3e3e0026e40b5c337127ac07e74940482e62cd4f9a1b" dmcf-pid="U5RXvygR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202953298axlp.jpg" data-org-width="1374" dmcf-mid="3quDaj2u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202953298axl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4f449ffc12e2c73d56f8e9dba4b1f723f0481e015022b5940b7fae91d6b93cc" dmcf-pid="u1eZTWaeG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S.E.S. 출신 유진이 배우보다 가수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481b66a1178f3701bdb793dd32951885f2934d3b092b32256d8d3ec577d9cf3" dmcf-pid="7td5yYNd1R"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서는 "고민 상담하다가 눈물까지 흘린 이유는? (T&F 부부의 고민 상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db51540ec1fa8c9514d5965c5ef1b65dcdf7eaa7df71dccd09772db8ee4e8903" dmcf-pid="z4mVzBvmXM"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 중에는 아역 이미지가 강해 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지는 23세 배우의 고민이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c65a2157dd2b2e70ce7f5963e9acf41bf53dd8c4625f7b1853ac42cb45175efc" dmcf-pid="q8sfqbTs5x" dmcf-ptype="general">기태영은 "솔직히 이 분한테 얘기해 주고 싶은 게 있다. 오디션에서 하는 이런 얘기들 대해 신경 쓰지 말았으면 한다. 당신의 전부가 아니다. 물론 이미지가 강할 수는 있지만 그 부분은 연출로 해결 가능하다"며 오디션에서 들은 모진 말들을 귀담아듣지 말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7d443df3f4ed723cf8ddd5157b85019915cdb62ec64fe921c53a9e141041b9c0" dmcf-pid="B6O4BKyOZQ" dmcf-ptype="general">유진은 "저는 솔직히 이쪽 일은 진짜로 운이 따라야 하는 것 같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뭔가 할 수 있는 건 50%밖에 안 된다. 우리는 선택받는 직업이라 그렇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c2cf47c831a71a796373c1ba9bf05d7b280000c1a1de51bd5924a43c0fd97a" dmcf-pid="bPI8b9WI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202954590icuj.jpg" data-org-width="550" dmcf-mid="0cTR465T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xportsnews/20251126202954590icu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858d12ff0b14a6d5cee922aaefd58bb0f31816cd59d0225961a250238f2418" dmcf-pid="KQC6K2YC56" dmcf-ptype="general">이어 "나도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에 대해 잘 안다. 가수로 데뷔하지 않았나. 가수 생활을 그룹 5년, 솔로 2년 했다. 그 이후에 배우 생활을 훨씬 오래 했는데도 아직도 '가수시죠?'라는 분들이 많다"며 "제 생각에는 오히려 그 이미지에 맞는 배역을 쫓아다니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만약 아직 어려 보이고 이미지가 있으면 어린 역할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3c86cad8427b4c3c361772e97daf85933138b46cd2dddb62f6e6da83eb94301f" dmcf-pid="9xhP9VGhZ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유진은 "사실 20대~30대 초반에 조금 더 일을 많이 할 걸 후회한다 학원물은 30대 초반에도 어려 보이면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못한다. 너무 아쉽다. 나이가 있어도 내가 어려 보여서 소화할 수 있다면 나쁠 게 없어 보인다. 시야를 돌려보는 것은 어떠냐"며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6e873f90c99bc3476777e4e30046cce96ed007f3689be9ba6aa7bd8e095ae85b" dmcf-pid="2MlQ2fHlt4" dmcf-ptype="general">사진 = 유진VS태영</p> <p contents-hash="d3e9088e25bd69d639c919fa6beeea2261108a2a6bddf07b25a2dfe7cf56a3ad" dmcf-pid="VRSxV4XSYf"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천만배우' 최창균, 평생 메이크업 받다가...폐기물 수거 생활 "멘탈 단단해져" ('원마이크') 11-26 다음 클라라, 이혼 발표 1달 후 “모든 일엔 이유 있다” 의미 심장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