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오현 감독대행 체제' 기업은행, 흥국생명 꺾고 7연패 탈출 작성일 11-26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26/0001311274_001_2025112621060842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사령탑 데뷔전 치른 여오현 IBK기업은행 감독대행</strong></span></div> <br>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여오현 감독대행의 사령탑 데뷔전에서 흥국생명을 제물 삼아 지긋지긋한 7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br> <br> IBK기업은행은 오늘(26일) 경기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홈경기에서 25점을 뽑은 외국인 거포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을 앞세워 흥국생명을 세트 점수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br> <br> 1라운드 2대 3 패배를 설욕한 최하위 기업은행은 7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2승(8패)째를 올렸습니다.<br> <br> 특히 김호철 전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한 후 지휘봉을 잡은 여오현 감독대행은 데뷔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습니다.<br> <br> 반면 2연승 중이던 흥국생명은 상승세가 한풀 꺾여 시즌 4승 6패가 됐습니다.<br> <br> 흥국생명은 토종 공격수 김다은이 11점을 사냥했지만, 외국인 주포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카)의 12득점 부진이 아쉬웠습니다.<br> <br>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박소현, 건망증 악화된 근황 "똑같은 소개팅男 두 번 만나" [스타이슈] 11-26 다음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성화, 그리스 올림피아서 채화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