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선우용여, 셀린느백 감정가=10만원에도…"사람이 진짜면 돼" ('순풍') 작성일 11-2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HIfZ1Dgtq">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0XC45twa1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e16f4a38499af381c3fadba4f8e4b4cce7026d694779ce0805fc2332e2c603" dmcf-pid="p93NV4XS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10asia/20251126211040190wjmq.jpg" data-org-width="1009" dmcf-mid="tAjzvygR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10asia/20251126211040190wj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77c77651e374d7eea275f9b7e4ed6d8bc0a963f9658cd3263743da3002543f" dmcf-pid="U20jf8Zvtu" dmcf-ptype="general"><br>배우 선우용여가 남편에게 선물 받은 명품 가방을 감정 받았다.</p> <p contents-hash="2ac15e4c3c51d3051121e6010bceda2cabeca03f3cd57cb1655aa4ff4ff1bddb" dmcf-pid="uVpA465TZU" dmcf-ptype="general">26일 선우용여의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빚 갚느라 다 팔고 달랑 두 개 남은 선우용여 명품백의 가격은? (충격 결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22c732829cc88298c698b431a08b3b4c7c54b568c6fa988819493f7888eee533" dmcf-pid="7fUc8P1yYp"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남편이 사준 가방 두 점을 감정 받기 위해 중고 명품숍을 방문했다. 그는 "나는 명품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 데 처음 와봤다. 남편이 평생 명품 백 2개 사줬다. 감정 받으면 뭐 하냐, 제작진이 하자고 해서 왔는데"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1ac9cacb433a9756ae24f73e67dc5960f2575ee2ce45d49f8e1232595779aec0" dmcf-pid="z4uk6QtWY0"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30년 이상 된 셀린느 백과 에르메스 켈리 백 스타일의 빨간 가방을 챙겨 왔고, 그는 "결혼할 때 시계도 롤렉스로 받았고, 피아제도 받았지만 생활에 필요하니까 다 팔았다. 그때 전당포를 알았다. 돈이 없었고, 빚을 갚느라 대부분 팔았다"고 설명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76bb2381476baf23b581edc66c63057430ff23bfb56081f228e76814746b05" dmcf-pid="q87EPxFY5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10asia/20251126211041505jeid.jpg" data-org-width="700" dmcf-mid="FmC45twa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10asia/20251126211041505je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2df1d08a7739e665a8e66f200b9e4ce1414f931359f422ec2e3802b1db6be8" dmcf-pid="B6zDQM3G1F" dmcf-ptype="general"><br>이날 명품 가방 감정사는 "셀린느 빈티지 백은 정품이 맞다. 하지만 연식이 오래됐고, 마모도 있어서 컨디션이 좋지는 않아서 10만 원 정도 될 것 같다"고 가격을 밝혔고, 이어 에르메스 스타일 백에 대해서는 "에르메스는 아니고,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명품 브랜드는 아니고 일반 가방이라서 감정이 불가능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88842c10fbd09629a300dc2bbc372f41063542174bad54aecb75f3dd6a94e36" dmcf-pid="bPqwxR0HXt" dmcf-ptype="general">감정가를 들은 선우용여는 "우리 남편이 사줄 때는 메이커 생각 안 하고, 내가 좋아하는 빨간 색에다가 스타일도 마음에 들었다. 오히려 남편 돈 쓴다고 내가 뭐라했다"며 "가짜고 진짜고 중요하지 않다. 사람이 진짜면 된다"며 담담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3e56b44c75f513f43256615ca0c979cb236514376b1ceb3114c62217452462ae" dmcf-pid="KQBrMepX11"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재, 수양대군 공약 지켰다…'얄미운 사랑' 첫회 시청률 5% 돌파('유퀴즈') 11-26 다음 “27일 오전 0시 55분 쏜다”…사상 첫 야간 발사 나서는 누리호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