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양정아 "이혼 후 안 좋은 일 계속와..정신병 걸릴뻔" [남겨서][★밤TView] 작성일 11-26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aCJP1yhk">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ygTpIE8BCc"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0943653fd39065fd0e5224b4322a03931c7c944867e29e64723bd158e4b17b" dmcf-pid="WayUCD6b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스토리 '남겨 뭐하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tarnews/20251126215440221buvf.jpg" data-org-width="560" dmcf-mid="Q59J7twa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tarnews/20251126215440221bu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스토리 '남겨 뭐하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36d5b1c7991265139f9ee03541916860063850676fff7f8c1684adae35062b3" dmcf-pid="YNWuhwPKvj" dmcf-ptype="general"> 배우 양정아가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095ee52f1908489de50d62747245d1b87d3750a09037536d65fb7e9e4a8618ca" dmcf-pid="GjY7lrQ9CN"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박소현과 양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81642377f8c5022fbe53762a8e668f7414f1ad600396709372a77e7dfc7e9e6" dmcf-pid="HAGzSmx2Sa" dmcf-ptype="general">이날 양정아는 "제 삶에 있어서 우여곡절 없이 지냈다. 딱 결혼하고 2년 살다가 잘못되고 나서 그때부터 안 좋은 일들이 생기더라"라며 "그때 이혼하고 아빠도 편찮으시고, 엄마도 간호하시느라 스트레스받아서 대장암에 걸리셨고, 19년 키우던 반려견도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ced790e94d10c1ccbbae0e378ed7768fddb5dff68d95b75d14e4a63eacce60a" dmcf-pid="XcHqvsMVvg" dmcf-ptype="general">이어 "여태까지 너무 행복하게 살다가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 싶었다. 어떻게 견디지를 못하겠더라. 정신병 걸려서 죽겠다 싶었는데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가 들어왔다"며 "거기서 악역으로 나왔는데 확실히 배우는 연기에 몰두할 수 있는 게 있어서 다 잊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0e9574c1f6765e2ea8958c123c6b7892786a39d7af067c9229b1d0e7a3b66c5" dmcf-pid="ZkXBTORfvo" dmcf-ptype="general">그는 "(드라마에서) 있는 대로 성질을 냈다. 힘들 때마다 배역을 주시고 몰두해서 연기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했다"며 "이 직업이 또 안 좋은 게 마냥 기다려야 하는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28e150ed5fb7acbb71bb0bf227f9f29a7d3b596a3a1a8b74c4d2cbf8df9ee69" dmcf-pid="5EZbyIe4vL" dmcf-ptype="general">한편 양정아는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4년 만인 2017년 이혼했다. </p> <p contents-hash="2eeee3f1fae851ec21764fb7f9ce6a64eca18acc12bf06bba1bb2abf47624a9f" dmcf-pid="1D5KWCd8vn"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준원, 단순 노동 좋다더니 "노가다네!" 일침('알바로 바캉스')[순간포착] 11-26 다음 “땀 흘리니 건강해져”…천만 배우 최창균, 폐기물 수거차 모는 이유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