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성기' 명세빈 "연기자로 끝이라 생각…생활고에 가방도 팔아"('유퀴즈')[종합] 작성일 11-26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0vIE8BC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a6c49d6f6d3b7bb821d9776a85387e760366f031e2d80999238d51df0c96b3" dmcf-pid="KrpTCD6b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tvnews/20251126222717106eydb.png" data-org-width="702" dmcf-mid="qYwx4Bvm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tvnews/20251126222717106eydb.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694d07775bc7e941085d432468c9ca2f375b7fd30c222099ad85e65ebae8a1" dmcf-pid="9mUyhwPKWY"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명세빈이 공백기 생활고를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1573d6d4d8508bf37a956faf584a93c2ecf289d4239226e4767c1eaad8577a16" dmcf-pid="21MqpZkLhW"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명세빈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b82eb32ab3e6aed742e40b2587a487057d2bf64c6357461e7a85a439b489e83c" dmcf-pid="VtRBU5Eohy" dmcf-ptype="general">이날 MC 유재석은 "30대에도 커리어를 쌓아가던 중 공백기가 생겼다"라며 명세빈의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명세빈은 "생각지 못한, 인생이 내 맘대로 안 되던 시간을 맞이하면서 조용히 지냈던 시간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f3034ed05e4bedcbfbb5b94c30a51fec75ae8c4b5a3ff4ad3e35f499c1c26b1" dmcf-pid="fFebu1DghT"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그 때는 활동을 하지 않으니 카드값이 없었다. 성인인데 부모님 도움을 받기는 싫었다. 특별 출연 제안이 오면 출연 하면서 생활을 이어나갔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741bab58027370e173d2258401a277912875df2aefb9364815193044fc2db45" dmcf-pid="43dK7twayv"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다가 돈이 없으면 가방도 팔았다. '뭐를 팔아야 돈이 더 될까' 이런 생각을 하기도 했다. 혼자 가방을 팔러 가기 부끄러워서 친구랑 같이 가방을 팔러 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c18868c69d93d5c3ca70d192c8918150ced98ef6d6ccbf51b0bdaf6c9b173b" dmcf-pid="80J9zFrN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tvnews/20251126222718485ollw.png" data-org-width="696" dmcf-mid="Bd91GliP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tvnews/20251126222718485oll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648ce6a3dcc4de802c6219acebccf3c43986242494fa69f897a11249d5e848" dmcf-pid="6pi2q3mjvl" dmcf-ptype="general">또 명세빈은 "고민이 정말 많았다. 청순한 이미지만으로 가려고 해서 그런 건가 싶기도 했다. 예전과는 다르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야겠다고도 생각했다. 연기 공백이 생기다보니 '이러다가 이 일을 계속 못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꽃을 공부했다. 플로리스트 스쿨에 들어가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배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c6b1fa7260fc16a8c10ad50f9043e616308877609c84ae1896c8395200c84a4" dmcf-pid="PUnVB0sAhh"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그러다 결혼식장 꽃 장식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더라. 꽃 일이 예쁘고 아름답다고만 생각했는데, 정말 치열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a8a885f200304fa1a84790fd622f309ff6e2a096ce43f29df5a2e4f770b9e29" dmcf-pid="QuLfbpOchC" dmcf-ptype="general">특히 명세빈은 "연기자로서 끝날거라고 생각했는데, 회복되는 모습을 보면서 '끝까지 하면 될 수 있구나' 싶고, 요즘 너무 좋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드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은 꿈이 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d8ad8d5dfdf8fa8f505ac1fa542f3c84ade5eb2f0e706f41e30875c4e5b2e7e" dmcf-pid="x7o4KUIkCI" dmcf-ptype="general">이어 명세빈은 20대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 "'좀 만 더 열심히 해봐. 연기가 그게 뭐야. 대본 분석도 깊게 하고. 앞으로 잘 될테니 연기 연습을 더 하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ykthmAV7vO"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븐틴,'타이니 데스크'공연 성공...그런데 "K팝 최초"?BTS팬들 반발[K-EYES] 11-26 다음 '10관왕' 안세영 ♥ 붙여 감사 인사 "정말 놀라운 시즌!…꿈만 같은 일 일어났다, 월드투어 파이널까지 최선"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